'본드 26' 무비 각본 문제로 진전 없어 - 스티브 맥퀸 감독 내정 루머
James Bond 26 Plagued by Script Problems — Steve McQueen to Direct?
업데이트: 신뢰할 만한 출처는 아니지만, 더 선에 따르면 스티브 맥퀸이 본드 26의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맥퀸은 최근 아마존/MGM과 함께 다음 영화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히며,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함구한 바 있습니다. MGM은 현재 제임스 본드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전 소식: 현재 진행 상황을 보아,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는 2027년까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가 다음 단계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불확실하다는 이야기가 몇 차례 전해졌습니다.
더 미러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제작, 캐스팅, 특히 각본 작업에서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큰 진전이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본드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는 2025년 여름 무대에 오를 예정인 싱 스트리트 뮤지컬과 2026년에 제작될 가능성이 있는 대니얼 크레이그 주연의 오셀로 영화 작업에 참여 중입니다.
현재 본드 26은 공식 제목도, 감독도, 주연 배우도, 촬영 장소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각본 작업은 시작되었으나, 한 내부자는 각본에 문제가 있고,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더 미러에 전했습니다.
2022년 6월, 브로콜리는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각본이 없으며, 어떻게 접근할지 결정하기 전에는 쓸 수 없다.
본드를 재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촬영이 최소 2년은 남았다”
고 밝혔습니다.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진전이 없으며, 답변을 얻기까지는 더 긴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 본드 영화는 2021년작 노 타임 투 다이였으며, 만약 2027-2028년에 개봉하게 된다면, 이는 1989년 살인 면허 이후 가장 긴 텀으로, 당시에는 골든아이가 6년이 지나 개봉했습니다.
감독 후보와 관련해 여러 논의가 있었으나, 여전히 누구일지는 미지수입니다.
샘 멘데스는 최근 브로콜리가 “좀 더 통제 가능한” 감독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차기 본드 감독이 누구일지 추측이 무성합니다. 통제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더니 빌뇌브는 제외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에는 켈리 마르셀, 데이빗 미초드, 데이미언 셔젤, 바트 레이튼, 얀 드망 등 비교적 젊은 감독들이 거론되었습니다.
주요한 질문은, '현대적 감성에 맞춰 제임스 본드를 어떻게 리부트할 것인가?'입니다. 누가 본드를 맡아야 할까요?
이야기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현재까지 이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답은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은 듯합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6/james-bond-26-plagued-by-script-problems
* 대니얼 크레이크 시리즈는 본드 시리즈를 또다른 레벨로 올려 놓았는데, 그것을 능가하기엔 쉽지 않아 보입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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