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마이너스 원' 감독, 마블 케빈 파이기 미팅 컨펌 - 상세기사
‘Godzilla Minus One’ Director Confirms He's Met With Marvel Boss Kevin Feige
저는 다카시 야마자키 감독이 고질라 마이너스 원 속편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으며, 이는 전 세계 괴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거의 1년 동안 다카시 감독이 마블과 루카스필름과 회의를 가졌다는 소문이 돌았고, 그가 다음 고질라 영화를 맡기로 결정한 소식은 확고한 찬사를 받았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다카시 감독은 그 소문 중 일부를 확인하며, 실제로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 대표와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혹은 다행히도 MCU에 합류하기로 한 것은 아닌 듯합니다.
마블의 대표가 저에게 "와다츠미!"라고 말했습니다 (웃음). "와다츠미, 좋아. 매일 회의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논의하고 있다"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저 인사치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카시는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좋은 제안”을 받았지만 새 고질라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좋은 제안”이 과연 파이기 대표에게서 온 것이었을까요?
이 감독이 마블 시스템에 흡수되는 걸 상상해보세요. 현재는 제안을 거부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그의 마이너스 원 속편이 비평과 흥행 면에서 얼마나 성공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다카시의 다음 고질라 영화와 관련하여, 마이너스 원의 속편일지 아니면 새로운 이야기일지는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2023년에 개봉한 마이너스 원은 제작비 1,500만 달러로, 실제 효과와 CGI를 결합하여 제작되었으며, 일본 내에서 5,5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렸고 전 세계적으로는 1억 1,500만 달러를 기록한 대단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5/godzilla
* 아직도 ㅎㄷㄷ한 마이너스원 로튼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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