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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McQueen의 The Getaway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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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 1 17

Steve McQueen의 전성기 영화 The Getaway를 인디필름TV에서 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보시기 바랍니다

1970년대 당시 유명했던 Sam Peckinpah 감독입니다

 

Sam Peckinpah 답게 잔인한 폭력 액션으로 유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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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1

  • golgo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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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제목입니다.

리메이크 작품도 나쁘지 않죠.
22:50
24.09.13.
totalrecall 작성자
min님
저는 이 영화를 못 보았는데, McQueen의 전성기 얼굴이 나오네요

그리고 페킨파 감독도 연출이 유명하더군요
22:51
24.09.13.
totalrecall
제가 참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폭력의 미학.

오우삼감독도 이 분 영향받았고
많은 감독분들이 이분 영향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와일드번치가 압권이죠.

그리고
가르시아목의 가져와라 인가 비슷한 제목의 영화 있습니다. 이 작품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더스틴 호프만 배우나오는 straw dog 이것도 좋습니다. 리메이크 작품도 있는데 그건 좀 아닙니다
23:00
24.09.13.
totalrecall 작성자
min님

저도 오래 전부터 명성을 들었는데요 이 분 영화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

Cross of Iron 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사실 제가 오늘 이 감독 영화 처음 보는 거 같습니다

The Getaway 볼 만 하네요. 마지막에 유혈극도 뛰어나다고 하구요

23:03
24.09.13.
totalrecall

철십자훈장은 당연히 좋죠.

제가 음주 중에 쓰는거라 정신이 좀 없습니다만 그냥 이분 작품은 시간있으실때 보시면 합니다. 와일드번치는 정말 악 vs 악의 제대로 된 대결이라 처음 봤을때, 30년도 전에 본 작품으로 보면서, 뭐 이런 감독이 있나 또 이런 영화가 있나 했습니다,가르시아나 와일드번치 나 빌리더 키드도 그렇고 좋은 작품 많습니다

23:14
24.09.13.
totalrecall
그리고 getaway 리메이크작 기억하는건 주연인 두배우 알렉볼드윈 킴베이싱어가 이 작품으로 결혼을해서 당시 화제가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중앙극장에서 개봉을 했을 겁니다.
23:21
24.09.13.
totalrecall 작성자
min님
지금 다 보니 The Getaway 자체는 명작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네요. IMDB 평을 보니 원작 소설을 망쳐 놨다고 하네요
해피 엔딩이라서 싱겁습니다. McQueen의 연기도 너무 고정되어 있는 듯 합니다

철십자 훈장, 와일드 번치, 말씀하신 Straw Dogs 등을 나중에 한번 봐야 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The Getaway는 페킨파의 대표작 급은 아니네요. 그의 다른 작품들을 봐야 겠네요

그리고 Steve McQueen은 The Towering Inferno에서 정점을 찍었죠. 타워링이 걸작이죠 ^^
23:27
24.09.13.
totalrecall 작성자
min님

알렉 볼드윈 리메이크도 그렇고, 원작 스티브 맥퀸 영화도 스티브 맥퀸이 Ali MacGraw와 정사를 벌인 끝에 자기 마누라를 삼았더군요.

IMDB 평을 보니, 영화 자체는 졸작이지만 영화 이면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재미 있다는 평도 있습니다

 

 

Don't waste your time and money!

Lenbrazl23 January 1999

A Sam Peckinpah movie based on one Jim Thompson's best books starring Steve McQueen would seem like a surefire winner, a classic. Unfortunately the result was an abomination.

The film was hijacked by McQueen who controlled the final cut and watered down a screenplay already watered down from the book. The film was disavowed by both Thompson and Peckinpah and various other involved in its making. The director upon seeing the final cut peed on the screen and shouted, "This is not my film!" Thompson could have (and did) complained, "This is not my story!"

One of the great noir classics with a highly original and ironic ending was transformed into an all too typical Hollywood product with an all too typical ending. A book who's tone was dark and dismal was transformed into a cutesy love story/chase film. The end of the movie had nothing to do with the end in the book which is largely the point of the whole story (I'd like to go on

here but can't without violating the no spoiler rule)

Steve McQueen who mucked things up off camera even disappoints on camera. He puts on a weak performance as does Ali MacGraw (perhaps they were distracted by there spudding love affair)

Other than that Sally Struthers (who I usually don't like) put on an excellent performance the best thing I can say about this flick is that it was not as bad as the remake!

Don't waste your time and money on this, read the book. If your really in the mood for a movie see something by Quentin Tarantino or the Coen Brothers or something else by Peckinpah (especially The Wild Bunch) or (if you want to see a movie adaptation of a Thompson book) The Grifters.

 

 

The only good thing about The Getaway is what happened offscreen

sdavid-4166016 April 2022

Sam Peckinpah was a cranky old drunk who directed two - and only two - films worth watching. This was not one of them. The Wild Bunch and Straw Dogs were structured studies in the aesthetics of violence. The Getaway was a boring heist movie that had been done by others a hundred times before and better.

Ali MacGraw protected her reputation as easily the most wooden actress in the history of Hollywood. She did not disappoint in The Getaway.

And Steve McQueen thought the cool image he had cultivated in The Magnificent Seven, The Great Escape, and Bullitt would carry him through clunkers like The Getaway with lines like, "Punch it, Baby!" He was sorely mistaken.

The only good thing about The Getaway was when Steve McQueen stole Ali MacGraw away from her husband, producer Robert Evans. It was a heist much more entertaining than the one in the movie.

23:29
24.09.13.
totalrecall

제가 영어를 잘못해서 해석은 어렵습니다만 두커플이 그렇게 결혼한게 맞습니다. 다만 알렉볼드윈은 그 이전부터 커플이었을겁니다.

 

23:37
24.09.13.
totalrecall 작성자
min님

The GetAway 자체는 평범한 영화이네요. 다른 영화들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편안한 밤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3:56
24.09.13.
totalrecall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23:59
24.09.13.
totalrecall
어제는 술한잔하고 이곳에 왔다가 제가 아는 사람 나욌다고 들떠서 쓴 듯 합니다. 지금 다시 읽어보니 요즘 시점으로 보면 아마 와일드 번치외에는 추천이 어려울듯 합니다.

그럼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09:00
24.09.14.
totalrecall 작성자
min님
철십자 훈장도 별로인가요? 와일드 번치는 한번 봐야 겠네요
추천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10:17
24.09.14.
totalrecall
별로라기보다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함부로 추천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다만 와일드 번치의 경우는 제가 샘 파킨파감독 시작을 이 영화로 하면서 마음에 들어서 다른 영화들을 찾아 본 경우라 그 영화는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드린 말씀입니다. 재미있게 관람하시면 합니다.
11:06
24.09.14.
totalrecall 작성자
golgo
McQueen 이 오래 살았으면 좋았는데 너무 일찍 가셨죠
22:53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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