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봤거나 보고 있거나 볼려고 맘 먹고 있는 작품들
영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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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 아직 안 나왔(11월에 나온다고 하더군요. 1편은 진짜 대박이었는데 2편도 1편만큼은 쳐 줄런지)
파고 - 올해 5시즌인가로 종료. 영화는 봤는데 드라마로는 아직 못 봤는데 평이 좋네요
커브 유어 인쑤시애즘(?) - 열정을 자제해(?). 평점 좋은 어지간한 싯콤은 다 봤거나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작품이 있더군요. 나오는 양반들 보니 대단한 양반들에 대단한 작품들 같은데 함 봐 볼 생각입니다
장송으 프리렌 - 시간 때우기 좋은 작품이다라는 평을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평점만 봐서는 그 이상 같기도 하고. 함 보고 판단해 볼 생각입니다
엑스맨 97 - 이건 봤네요. 잼나더군요. 나름
그랜드 투어 - 이것도 몇개 봤습니다. 자동차광 아저씨 이야기. 저 아저씨 다른 다큐 드라마도 봤는데 다 잼남. 아저씨 이름이 생각이 잘 안 납니다만. 영구권에서는 굉장히 유명(어쩌면 전 세계적으로도)한 사람 같던데
쇼군 - 올해 나온 작품 중에서 가장 평점 높은 드라마인 것 같은데 일본 배경이라도 좀 꺼려졌는데 함 봐 볼 생각입니다. 평점 1위 드라마라니
징크스 - 전혀 모르는 드라마. HBO 니 믿어도 되겠죠?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 코미디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뱀파이어 이야기 같은데 평점이 좋네요. 나름. 시간 되면 함 봐 봐야겠습니다
프리렌이 1, 2화 정도까진 좀 지루할 수 있는데.. 본격적으로 주인공과 그 일행들이 여행을 다니면서부터 빠져듭니다.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는 영화판이 유명해요. <토르> 시리즈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출세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