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북미 배급사 성적 및 점유율
최근까지 북미 박스오피스 배급사 성적과 점유율인데 상반기까지 1위였던 워너브라더스가 2위로 내려가고 유니버설 픽쳐스가 1위에 올랐는데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앞둔 디즈니가 곧 1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소니는 개봉작 수,작년 개봉 이월작들 및 <스파이더맨> 시리즈 재개봉과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의 성공으로 체면치레를 했고 나머지 영화들은 부진하며 파라마운트는 현재까지 올해 개봉작이 단 4편임에도 5위에 올랐습니다.
의외인 부분은 이전 글에서도 썼던 라이온스게이트의 부진과 인디 배급사 네온,A24 및 아마존 MGM 스튜디오의 상승입니다. A24는 지난 4월 개봉한 <시빌 워>가 7000만 달러 가까이 벌어들이며 배급사 자체 최고 흥행 2위를 기록한 것과 작년 개봉 이월작들이 나오면서 작년에 기록한 배급사 최고 성적인 1억 3814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으며 네온도 최근 상영 중인 <롱레그스>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최고 흥행작인 <기생충>의 5336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을 뿐 아니라 이미 올해 85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019년에 기록한 5020만 달러를 뛰어넘어 배급사 최고 성적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앞으로 배급사별 개봉 예정작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니버설
9/13 <스픽 노 이블>
9/27 <와일드 로봇>
11/22 <위키드>
워너브라더스
8/2 <트랩>
9/6 <비틀주스 비틀주스>
10/4 <조커 폴리 아 되>
12/13 <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
디즈니
8/16 <에이리언 로물루스>
11/27 <모아나 2>
12/20 <무파사 더 라이온 킹>
소니
8/2 <해롤드 앤 더 퍼플 크래용>
8/9 <잇 엔드 위드 어스>
9/20 <울프스>
10/25 <베놈 더 라스트 댄스>
11/15 <히어>
12/13 <크레이븐 더 헌터>
파라마운트
9/20 <트랜스포머 원>
10/18 <스마일 2>
11/22 <글래디에이터 2>
12/20 <수퍼 소닉 3>
라이온스게이트
8/9 <보더랜드>
8/23 <더 크로우>
9/13 <더 킬러스 게임>
9/27 <네버 렛 고>
10/4 <화이트 버드 어 원더 스토리>
10/18 <플라이트 리스크>
11/8 <더 베스트 크리스마스 패전트 에버>
A24
9/6 <더 프론트 룸>
9/20 <어 디퍼런트 맨>
11/15 <헤레틱>
12/6 <Y2K>
12/20 <베이비걸>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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