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해외 시사 SNS 반응들 종합 정리

버라이어티가 정리한 <데드풀과 울버린> 해외 시사 직후 쏟아진 SNS 반응들입니다

https://variety.com/2024/film/news/deadpool-3-first-reactions-wolverine-cameos-hugh-jackman-1236079950/

정식 리뷰가 아닌 SNS 반응들은 악평은 별로 안 올라오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Seantaj
<데드풀과 울버린>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 이후 가장 크고, 가장 대담하고, 가장 죽이는 MCU 영화로서 MCU의 판도를 바꾼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궁극의 콤비다!

@daavidthompson
<데드풀과 울버린>은 역대 가장 재밌고 & (물론) 가장 잔인한 MCU 프로젝트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상징적인 캐릭터들로 함께 나온 게 놀랍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스릴 있는 극장 경험이자 마블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다.

@ErikDavis
존나게 가보자! 완전 좋았음. 카메오와 깜짝 요소가 굉장하고. 유머, 액션, 피 튀기는 싸움, 삽입곡도 끝내주지만, 무엇보다 캐릭터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압도한다.
궁극의 데드풀 영화, 궁극의 울버린 영화. 끝내줬고 분명 데드풀 3부작 중 최고다. 재밌게 보시길!

@GeeklyGoods
존나게 가보자!!!
<데드풀과 울버린>은 정말 신났다!! 휴와 라이언의 케미스트리는 다이너마이트 같다!
절묘한 액션 시퀀스들, 탁월한 코미디와 스토리를 강화하는 카메오들!
빨리 또 보고 싶다! 🤩

@Cryptic4KQual
<데드풀과 울버린>은 끝내주게 재밌는 자동차 여행이자 감정의 롤러코스터다!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향수, 유머, 진심이 어우러진 탁월한 연기를 선사한다. 복수, 상실, 도덕적 모호함, 그리고 가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반가운 카메오로 가득 채우면서 깊이 있게 다룬다.🙂

@americancollins
오프닝 장면, 카메오들, 사운드트랙, 막나가는 유머 덕분에 <데드풀과 울버린>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가장 재밌게 본 마블 영화였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더 좋게 나왔을 수도 있지만, 잔뜩 피가 튀기고 성난 울버린이 나오는데 무슨 상관이랴?!

@TheAltSource
<데드풀과 울버린>을 방금 봤는데 시종일관 코믹북과 코믹북 캐릭터들에 대한 마블의 끝내주는 러브레터였다! 완전 대박이었다!!!

내 말 믿어라. 아무 정보 없이 봐라. 스포일러 당하지 마라! 예고편에 나온 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 

@CinemaDispatch
<데드풀과 울버린>이 어쩌면 마블이 지금껏 만든 작품 중 가장 마블스러운 작품일지도 모른다는 건 여러분도 이미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 이 마블 예수는 물을 포도주로 바꾸지는 못할지라도 2시간을 당신 인생에서 가장 재밌는 시간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

@GoldenWinter_28
<데드풀과 울버린>은 그야말로 완벽하다.
다시금 팬이 되어 설레고 축하하고 싶을 것이다.
N차 관람이 필요하고, 난 또 보고 싶다!

@MisterD80
그렇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별 4개짜리 영화다. 이렇게나 마음에 들 줄은 몰랐다. 곧 전체 리뷰를 올릴 거다. 그리고 (*마돈나 노래) “Like a Prayer"는 이 영화 덕분에 엄청 뜰 거다.

@chrisagwrites
<데드풀과 울버린>이 정말 죽여준다는 건 두말할 나위가 없다!!
라이언과 휴는 자신들의 모든 걸 쏟아부었고, R등급 액션은 그 어느 때보다 잔인했으며, 그리고 카메오들, 그들이 등장할 때는 대부분의 경우 스토리에 딱 들어맞는 것 같았다. 
그렇다. 더 큰 의미가 담겨있다! 👀

@joedeckelmeier
<데드풀과 울버린>은 나에게 완벽했다. 지적할 부분이 없다. 놀라운 여정이자 마블/폭스 유니버스에 대한 헌사다. 이 팀업은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었고 카메오들은 낭비되지 않았다. 지금껏 나온 MCU 영화들 중에서 최고 중 하나다. 스포일러를 피해서 다행이다. 정말 깜짝 깜짝 놀랐다. 난 이 영화가 20억 달러쯤 벌었으면 좋겠다. 존나게 가보자!

@HollywoodHandle
<데드풀과 울버린>은 기대했던 것만큼 신났다. 전작들과 같은 톤을 유지하면서 엄청 재밌는 조크들과 웃고 울리는 스토리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휴 잭맨은 울버린 역으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고, 다행히도 영화의 스토리 진행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대단히 놀라운 요소들로 가득하다.

@luandosfilmes
<데드풀과 울버린>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나온 최고의 마블 영화다. 멀티버스를 넘나드는 스릴 넘치는 모험과 놀라운 카메오들(준비 단단히 하길!)로 가득하다.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천생연분이다. 둘의 케미스트리가 훌륭하다. 웃기고 울린다.

@iKenny_J
<데드풀과 울버린>은 놀랍도록 존나게 썰고 베면서 죽여주는 멀티버스 난장판이다. 디즈니 영화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면서(내 생각엔 더 막나갈 수도 있었지만), 대담하고 신랄하게 웃기고, 전반적으로 좋은 스토리와 흐름을 갖고 있다. (물론) 두 주인공이 가장 빛나지만 다른 모든 캐릭터들도 다들 잘했다. 출연진 사이에 정말 좋은 마법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팬들은 이 마블 영화에서 수많은 이스터에그들, 앞으로의 기대, 놀라움 등 멋진 것들을 기대해도 좋을 거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을 듯. 이 영화는 내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켰고 실망시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