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지수 0% '지퍼스 크리퍼스: 리본' 리뷰들 번역
국내 개봉(VOD?)이 2월 22일로 잡혔더라고요.
압도적인 로튼토마토 지수이길래, 궁금해서 리뷰들을 우리말로 옮겨봤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jeepers_creepers_reborn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전부 썩토네요.
기예르모 쿠라우 - La Nación (Argentina)
사탄 숭배, 이름을 알기도 전에 죽는 출연진, 방탈출 게임처럼 된 집이 나오는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이야기.
파블로 오 숄츠 – Clarín
숭숭 뚫린 구멍들을 메울 수 없는 후진 영화다. 무의미하게 늘어지는 장면도 있다. 몇몇 살인 장면은 공포 대신 웃음을 유발하고, 특수효과는 밋밋하며, 이야기는 시시하다.
제프리 M. 앤더슨 - Common Sense Media
<지퍼스 크리퍼스> 시리즈 중 4번째인 이 영화는 전작 3편을 지워버린다(그 영화들은 “픽션”이고, 이번 영화가 “진짜”라는 식). 하지만 이 영화는 지독하게 후져서, 마찬가지로 영원히 지워져야 마땅하다. 1/5
존 세르바 - Decider
일곱 분 모두 <지퍼스 크리퍼스: 리본>이 시리즈에 어떻게 녹아들지 걱정하셨을 텐데요. 독보적인 쓰레기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데이비드 누세르 - Reel Film Reviews
...많은 기대와 함께 시작된 시리즈의 또 다른 망작 속편일 뿐이다. 0.5/4
린다 쿡 - OurQuadCities / WHBF-TV (Illinois)
맙소사(Jeepers), 정말 끔찍하다. 별 0개
마르코 비토 오도 - Collider
<지퍼스 크리퍼스: 리본>의 모든 것은, 영화를 끝까지 못 보게 할 정도로 오그라들게 한다. F
스티븐 워너 - In Review Online
재밌는 망작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봐라. 87분이라는 러닝타임이 3배쯤 길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고통스러운 영화다. 연기는 형편없고 연출은 서투르고 대사는 멍청하기 그지없다.
마이클 진골드 - Rue Morgue Magazine
진부한 설정보다 더 나쁜 것은 보상이 없는 진부한 설정이다.
로저 무어 - Movie Nation
살육을 강조할 뿐, 희생자들을 공감하게 하거나, 그들의 운명을 걱정하게 하거나, 심지어 그들의 죽음을 기대하게 만들지도 못한다. 1/4
조엘 할리 - Starburst
오프닝은 재밌지만, 이 영화에서 크리퍼의 존재는 거의 부수적이고, 그 괴물을 형식적인 슬래셔 스토리에 던져 넣을 뿐이다.
그레엄 터켓 – Stuff.co.nz
(그나마) 다행히도 짧은 러닝타임 동안, 인상적인 순간이 전혀 없으며, 재미도 거의 찾을 수 없는 슬래셔 영화다. 2/5
폴 번스 - Sydney Morning Herald
2001년도의 첫 번째 영화만큼 능숙하지도 무섭지도 않다. 모든 면에서 열등한 싸구려 모조품이다. 3/5
필 호드 - Guardian
장르에 충실하지도, 시리즈의 전통을 잘 살리지도 못한다. IP를 역겹게 잡아먹은 것에 가깝다. 2/5
코디 리치 - Cody Leach (YouTube)
충격적이게도 전작보다 더 나락으로 떨어진 망작이다. 연기와 만듦새는 보기 민망할 정도이고,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 아이디어 제시는 무의미하며 터무니없다.
golgo
추천인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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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도 30%는 되고요.
이 와중에 페니와이즈와 프레디도 나오는...
극장 개봉을 했으면 합니다만 택도 없겠죠 ㅠㅠ
Iptv vod 직행 할테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