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멘데스 감독 <비틀즈> 영화에 폴 메스칼, 배리 키오건, 해리스 디킨슨, 찰리 로

샘 멘데스 감독이 비틀즈를 그리는 신작의 주요 출연진으로, 앞서 보도된 폴 메스칼 외에 배리 키오건, 해리스 디킨슨, 찰리 로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영화는 전설적인 밴드의 궤적을 각 멤버의 관점에서 독립된 4개의 영화로 그려내는 장대한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Playlist에 따르면 디킨슨이 존 레논, 메스칼이 폴 매카트니, 키오건이 링고 스타, 로가 조지 해리슨 역을 맡았다고 한다.

<비틀즈> 프로젝트는 소니 픽처스가 제작하며, 2025년 중반 영국에서 크랭크인, 27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일본 ei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