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들이 꼽은 <슬램덩크> 명대사
카란
12873 6 11
3위. (10.1%)
산왕공고와의 경기가 막바지로 치닫던 중, 체력 부족으로 지친 정대만이 어지러움을 느끼며 3점슛을 성공했을 때 한 대사. 골이 들어갔을 때 공이 골망을 통과하는 소리를 들으며 정대만의 힘이 다시 살아난다는 의미의 대사.
2위. (14.0%)
경기 막판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순간,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난 강백호. 앞으로의 선수 생활을 생각하며 대기시키려는 안선생에게 강백호가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라고 물은 후, 다시 경기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던진 대사.
1위. (25.2%)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것은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였다. 만화 <슬램덩크>를 비롯해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대사다.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산왕에게 큰 점수 차로 뒤진 북산에게 안선생이 “나뿐인가...? 아직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이라고 자문한 후 한 대사. 원작 만화에서는 두 번 등장하며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출처: 일본 Cinema Today)
추천인 6
댓글 1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5:56
24.06.18.
golgo
삶의 지혜네요 ^^
16:04
24.06.18.
golgo
앜ㅋㅋㅋ
17:05
24.06.18.
2등
"왼손은 거들 뿐" 전 이거 ㅎ
16:05
24.06.18.
다솜97
👍👍
17:05
24.06.18.
3등
전부다 멋진 대사들이네요
슬램덩크는 정말 명작인것 같습니다
슬램덩크는 정말 명작인것 같습니다
17:28
24.06.18.
Sonatine
정말 명작이죠👍
다시 봐도 좋아요ㅠㅠ
다시 봐도 좋아요ㅠㅠ
17:58
24.06.18.
젠장 젠장 젠장 ㅋㅋㅋ
18:38
24.06.18.
전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거짓이 아니라구요 입니다
20:13
24.06.18.
als
저두요
21:12
24.06.18.
als
저도 이게 👍👍
00:20
24.06.1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