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주노 템프, <마담 웹>으로 인한 부담감 없어
![카란](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5/005/5005.jpg?20240229185311)
2153 2 2
미국 소니 픽처스가 제작하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에서 2024년 10월 최신작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본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하는 「베놈」 시리즈지만, 흥행과 비평 모두 고전한 <마담 웹> 이후라 개봉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베놈: 라스트 댄스> 출연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미국 The Hollywood Reporter에서 “<마담 웹> 이후라 평소보다 더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자 주연배우인 주노 템플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연기자로서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런 규모의 영화에 참여하는 것은 내게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다. 5명이 보든 500명이 보든, 아니 그 이상이 보든, 영화를 보고 즐거워하고 잠시라도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
<라스트 댄스>는 「베놈」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세계 흥행 수익에서는 1편 <베놈>(2018)이 8억 5,600만 달러, 2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21)가 5억 6,800만 달러로 다소 주춤했지만, 주연・각본・제작의 톰 하디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마지막은 화려하게 가고 싶다”며 강화된 내용을 예고한 바 있다. 시리즈 최초의 R등급 작품이 될 가능성도 전해지고 있다.
(출처: 일본 THE RIVER)
마담 웹보다야 아무렴 나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