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역에서: 내 오랜 남자친구에게(My Prince Edward)-백마탄 왕자를 찾아서
에디&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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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익무 운영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서울극장 아트하우스에서 관람했고요,
통역과 기자님 와서 무비톡도 진행했네요.
영화를 보고 나서 비혼주의가 좀 강해질 것 같은데
감독님은 정작 비혼주의를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허시네요.
프린스 에드워드역에서란 제목은 실제로 홍콩에 있는 역이름인데
그 왕자가 왕의 자리를 내팽개치고 사랑을 선택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 주인공 이름도 에드워드여서 중의적인 표현인 것 같습니다.
결혼은 언제 하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하느냐에 대한 명제를 다시금 생각하는 영화였고
주연배우의 연기는 무난하고 좋았습니다.
중국인 분들도 많이 보러 오신 거 같았습니다.
내일 보는 영화도 기대되네요.
영화 추천합니다~
에디&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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