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코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주연 후보였다?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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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의 감독 조지 밀러는 인터뷰에서 “<퓨리오사> 후보에 조디 코머가 있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그녀와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준비 단계에서 한 것이라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한참 전이다”라고 답했다. 공식적으로 제안한 것은 아니지만, 코머와 이야기를 나눈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미국 The Hollywood Reporter에서 코머 자신도 “물론 영광이었다”며 밀러와의 대화를 회상했다.
“모두가 그(밀러)의 작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매우 대담하고 이색적인 작품이라 (<퓨리오사>를) 빨리 보고 싶다. 어떤 입장이든 이런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지혜를 구하거나 질문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다.”
안야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커머의 당당하고 고상한 분위기는 퓨리오사 역에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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