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 티모시 샬라메 '마티 수프림' 많은 섹스신 있다 - 상세기사

Gwyneth Paltrow Has “A Lot of Sex Scenes” With Timothée Chalamet in ‘Marty Supreme’
기네스 팰트로가 조쉬 사프디의 Marty Supreme에 캐스팅된 것은 여러모로 특이한 결정이었다.
12월 25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다양한 배우들로 구성된 출연진을 자랑하지만, 팰트로의 이름은 특히 눈에 띈다.
팰트로는 사실상 연기에서 은퇴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굽(Goop)에 집중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 듯하다. MCU를 제외하면 그녀의 마지막 연기 출연작은 2015년작 모데카이였다. 그런데 Marty Supreme에서는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하는 캐릭터와 격렬한 불륜 관계를 맺는다.
팰트로는 베니티 페어와의 커버 스토리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역할에 대해 밝혔다.
그녀는 라이벌 프로 선수의 아내로 등장하며, 결국 샬라메의 캐릭터와 관계를 맺게 된다.
"이 여성은, 말하자면, 핑퐁 마피아의 한 구성원의 아내예요."
라고 팰트로는 설명했다.
"그들은 만나게 되고, 그녀는 꽤 힘든 삶을 살아왔어요. 그런데 그는 그녀에게 다시 생기를 불어넣죠.
하지만 이 관계는 둘 다에게 있어 일종의 거래 같은 것이기도 해요."
팰트로에 따르면 Marty Supreme에서는 상당한 양의 섹스 장면이 등장한다고 한다.
"이 영화에는 정말 많은 섹스 장면이 있어요. 정말 많아요—엄청 많죠."
촬영 중 팰트로는 현장에 배치된 친밀감 조정 코디네이터(intimacy coordinator)에게 "뒤로 물러나세요."라고 말하며 개입을 거부하기까지 했다. 사실 팰트로는 이 영화 촬영 전까지 그런 직업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요즘에는 친밀감 조정 코디네이터라는 게 있더라고요. 난 그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녀는 덧붙였다.
"저는 그냥 ‘카메라 앞에서 벗고 침대에 들어가면 되는 시대’ 출신이에요. 신인 배우들에게는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좋아요, 그리고 이제 그의 손이 여기로 가겠죠’라고 하면, 저는 아티스트로서 굉장히 위축될 것 같아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셰익스피어 인 러브)을 수상한 팰트로는 90~00년대 가장 인기 있는 배우 중 한 명이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엠마, 리플리, 로얄 테넌바움, 투 러버스 등이 있다.
A24가 제작하는 Marty Supreme은 전설적인 핑퐁 챔피언 마티 리즈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다룬다. 1974년 출간된 리즈먼의 자서전이 영화의 기본 틀로 사용되며, 조쉬 사프디와 로널드 브론스타인이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촬영감독은 다리우스 콘지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18/gwyneth-paltrow-has-a-lot-of-sex-scenes-with-timothe-chalamet-in-marty-supreme
* 팰트로 정도의 관록있는 여배우라면 코디네이터는 필요없지 않을까요.
여튼... 고생이 많타.. 아트레이데스 ㅋㅋ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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