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수퍼맨' 추가 테스트 시사회 반응 극단적으로 갈려

‘Superman’: Latest Cut is 140 Minutes
test reactions have been all over the place for “Superman”, from “it’s terrible” to “it’s great.”
제임스 건의 '슈퍼맨'에 대한 추가 테스트 정보가 나왔다.
The InSneider는 최근 워너브러더스에서 진행된 새로운 편집본 시사회에 대해 보도했다. 이전 버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코렌스웻의 연기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처럼 유머와 드라마를 절묘하게 조화시키고 있다. 코믹한 장면도 있지만, 상당히 진지한 순간들도 있다.
이번 편집본의 러닝타임은 140분이다. 영화 개봉이 7월이므로 앞으로 몇 달 동안 편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다음 달 오하이오에서 추가 촬영도 예정되어 있다.
제임스 건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가 150분으로 가장 길었고, DCEU 데뷔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132분이었다. 그의 영화들은 대부분 2시간을 넘는 경향이 있다.
솔직히 말해, 테스트 반응은 '슈퍼맨'에 대해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 "형편없다"는 의견부터 "훌륭하다"는 반응까지 다양하다.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면 곧바로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는 식이다. 워너브러더스와 건은 영화에 대한 나쁜 소문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를 비난할 수 있을까? 일부 소문에 따르면 '슈퍼맨'의 제작비는 3억 달러를 넘어섰을 수도 있다. 데이비드 자슬라프에게 이 영화는 '올인'할 수밖에 없는 프로젝트다. 만약 실패하면 워너브러더스와 DC 스튜디오에서 상당한 후폭풍이 일어날 것이다.
2024년 7월에 촬영을 마친 이 영화는 코렌스웻이 슈퍼맨을,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로이스 레인을, 니콜라스 홀트가 렉스 루터를 연기한다. 그 외 출연진으로는 스카일러 기손도, 앤서니 캐리건, 이사벨라 메르세드 등이 포함된다.
'슈퍼맨'은 2025년 7월 11일, 워너브러더스와 DC 스튜디오를 통해 전 세계 개봉 예정이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18/superman-runtime-is-140-minutes
https://www.theinsneider.com/p/cujo-movie-netflix-darren-aronfosky-colin-farrell-sgt-rock-dc-movie-saw-11-canceled
* DC의 사활이 걸려 있군요. 어서 모습을 드러내길 고대해 봅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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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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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이 잘못하면 DC에서 손 땔 수도 있지요. 제임스 건도 망하는거죠
물론 아직은 영화 개봉때까지 기대를 놓친 않습니다.
오락 영화 산업이 소재 고갈로 망한 겁니다
옛날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초반 오락물이 그 정점입니다
어벤져스 1, 2가 나오는 시기부터 서서히 내리막길을 치더니
코로나 시절에 큰 타격을 받고, 이제는 소재 고갈로 다시 부흥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루머 내부시사회 등. 쫄지 말고 잘 공개되어서 성공 했으면 합니다. 제임스건의 아쉬움은 하나죠. B급스러움과 액션의 촌스러움. 그거말고난 다 좋은데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