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채드 스타헬스키 '블레이드' 연출 물망

RUMOR: Chad Stahelski to Direct ‘Blade'?
여기서 중요한 건 “루머” 라는 점이다. 마블의 ‘블레이드’ 리부트와 관련된 모든 소식은 반드시 큰 의심을 가지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발표된 이후 줄곧 혼란과 논란의 연속이었다.
그렇다면, 채드 스타헬스키가 ‘블레이드’를 연출할까? 현재 마이클 그린과 에릭 피어슨이 각본을 집필해 최종 완성했다는 소식이 있다.
그리고 마블이 스타헬스키를 감독으로 고용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너무 좋아서 믿기 어려운 소식이다.
하지만 지난해, 스타헬스키는 ‘Happy Sad Confused’ 팟캐스트에서 ‘블레이드’를 맡고 싶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다양한 작품들 중에서, 나는 ‘블레이드’를 단번에 선택할 것이다”라며, 마블 프로젝트에 대한 가장 강한 관심을 표명했다.
그는 이어 “이 작품은 내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진짜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스타헬스키(57)는 확실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의 강점은 액션이며, ‘블레이드’에는 많은 액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타헬스키는 스턴트맨으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1999년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대역 및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4년 ‘존 윅’으로 감독 데뷔를 했고, 그 이후 네 편의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하며 액션 장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마블 스튜디오는 ‘블레이드’의 2025년 11월 7일 개봉 일정을 취소했다. 이는 영화가 당분간 제작에 들어가지 않을 것임을 의미했다. 하지만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블레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확고한 의지” 를 드러냈다.
현재 공식적으로 ‘블레이드’에 확정된 감독은 없다. 최근 연출을 맡았던 얀 드망주(‘71’)는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2년 전에는 바삼 타리크(‘모굴 모글리’)가 하차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블이 한 특정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공식 발표는 아직 예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블레이드’의 각본 작업에는 최소 여섯 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확실한 건, 파이기가 영화의 제작비를 약 8천만 달러 규모로 조정하고, R등급으로 제작할 계획이라는 점이다. 이는 올해 개봉 예정인 ‘썬더볼츠’와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같은 대형 블록버스터보다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프로젝트로 보인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3/rumor-chad-stahelski-to-direct-blade
* 스타헬스키의 액션이라면 일단 믿고 보죠. 근데 블레이드 프로젝트가 현재 완전.... 진행상태가....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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