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못 탔지만 미소를 잃지 않은 데미 무어

버라이어티 기사입니다.

https://variety.com/2025/film/news/demi-moore-loses-oscar-daughters-praise-1236323508/

데미 무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실패 후
프렌치프라이 접시와 딸들의 찬사와 함께 오스카의 밤을 마무리.
“나의 승리자”, 어머니는 “성실함 그 자체”

데미 무어는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경쟁에서 마이키 매디슨에게 졌지만, 밤이 끝날 때까지 미소를 잃지 앟았다. 무어의 딸 탈룰라 윌리스가 아카데미 시상식 후 애견 필라프, 그리고 프렌치프라이 두 접시와 함께 포즈를 취한 오스카 후보(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윌리스는 댓글에 이렇게 적었다. “나의 승리자.”

(데미 무어의 아카데미상 후보 경쟁 과정 설명 생략)

아카데미상이 끝난 후 데미 무어는 딸들과 함께 시상식 시즌의 마지막을 축하했다. 스캇 라루 윌리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자랑스러움을 넘어 이 여성은 성실함, 밝은 빛, 그리고 사랑 그 자체입니다! 이분의 딸인 게 그 어느 때보다 자랑스럽습니다.”

스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가족사진도 공유하면서 “이 가족의 일원인 게 그 어느 때보다 자랑스럽다.”라고도 덧붙였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던 날 아침 루머 윌리스는 SNS에 어머니에 대한 찬사를 올렸다.

“수십 년에 걸친 노력과 회복력, 부인할 수 없는 재능의 정점에 서 있는 당신의 힘과 광채를 보며 오늘 이보다 더 자랑스러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당신은 평생을 자신의 일에 바쳐왔고, 이야기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장벽을 깨뜨리기 위해 계속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으셨죠. 그리고 오늘 밤, 전 세계가 제가 항상 알고 있던 사실을 목격할 거예요. 당신은 강한 사람이라는 걸.”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