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아이즈'는 개봉 주말보다 두 번째 주말에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

개봉 두 번째 주말에 개봉 첫 주말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는 매우 드물지만, 스파이글래스와 소니의 슬래셔 하트 아이즈는 주말 동안 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개봉 첫 주말 국내 개봉작인 830만 달러를 돌파한 조쉬 루벤 감독의 '하트 아이즈'가 미국 박스오피스 두 번째 주말에 1,00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였습니다!

긍정적인 입소문과 강력한 리뷰가 도움이 되었지만, 하트 아이즈의 2주차 성공은 의심할 여지 없이 지난 금요일이 발렌타인데이였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V-데이에서만 49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데뷔 금요일 총액인 370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과 월요일의 총 수익도 전주 일요일과 월요일 휴무일보다 높았습니다. 또 다른 휴일인 대통령의 날은 월요일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전체 주말 1위 대 주말 2위 분석입니다...

주말 #1

금요일 - 2월 7일 - $370만
토요일 - 2월 8일 - 330만 달러
일요일 - 2월 9일 - 120만 달러
월요일 - 2월 10일 - $740,085

주말 #2

금요일 - 2월 14일 - $490만
토요일 – 2월 15일 – 300만 달러
일요일 - 2월 16일 - 190만 달러
월요일 - 2월 17일 - 110만 달러
하트 아이즈의 국내 총 수익은 현재 2,250만 달러이며, 영화 제작 예산은 1,800만 달러입니다. 즉, 소니가 박스오피스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업데이트를 계속 지켜봐 주세요.

조쉬 루벤(늑대의 내면, 나를 놀라게 해줘)은 발렌타인데이를 테마로 한 하트 아이즈를 감독했으며, 메이슨 구딩(비명)과 올리비아 홀트("잔인한 여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하트 아이즈 킬러는 발렌타인데이에 로맨틱한 커플을 스토킹하고 살해하는 등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어떤 커플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스크린 젬스 앤 스파이글래스(Scream, Scream VI, Thanksgiving)의 새 공포 영화에는 필립 머피(히트맨의 아내의 보디가드)와 크리스토퍼 랜든(해피 데스 데이, 프레이키), 마이클 케네디(프레이키)가 각본을 썼습니다.

슬래셔는 현재 비평가들로부터 81%의 점수를 받아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 인증을 받았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5137/heart-eyes-made-more-money-in-its-second-weekend-than-its-opening-week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