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스타 엘라 발린스카가 '울프 크릭' 감독 그렉 맥린을 위해 '호러 게임'에 출연

울프 크릭의 감독 그렉 맥린이 거스 크리거(더 킬링 룸)가 각본을 쓴 메타 액션 공포 영화 '호러 게임'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버라이어티는 엘라 발린스카("레지던트 이블", 찰리의 천사들)가 영화를 이끌기로 계약했으며, 곧 추가 캐스팅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발린스카는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 위해 필사적인 젊은 여성 젬마 역으로 출연합니다. 젬마는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각 레벨마다 플레이어들이 다른 공포 하위 장르에서 살아남도록 강요하는 가상 현실 게임에 갇히게 됩니다. 게임에서 죽는다는 것이 현실에서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된 친구들은 그 모든 것 뒤에 숨겨진 독한 주술사에게 맞서 싸워야 합니다.

"훌륭한 엘라 발린스카가 호러 게임의 출연진을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맥린은 말합니다. "엘라는 탄력 있는 주인공 젬마에게 필요한 지능, 위용,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우리 팀은 이 무섭고 재미있고 정말 야생적인 공포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데 함께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제작은 올해 말 시네마웨이즈의 타일러 콘돈과 콩코스 미디어의 매튜 슈레더가 맡았으며, 이번 주 베를린 유럽 영화 시장에서 배급사들과 프로젝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콘돈은 호러 게임의 독특한 전제를 "호러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자 지금 관객들이 갈망하는 것을 정확히 전달하는 고에너지 장르 혼합 놀이기구"라고 설명합니다

맥린은 또한 호주 슬래셔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영화인 울프 크릭 : 레거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레거시는 올해 말 시네버스와 블러디 디스거스팅에서 2026년 가을 개봉할 예정입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4547/resident-evil-star-ella-balinska-will-play-the-horror-game-for-wolf-creek-director-greg-m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