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오르테가, 배리 키오건 '허리 업 투모로우' 첫 티저
First teaser for Trey Edward Shults' 'HURRY UP TOMORROW' starring Abel "The Weeknd" Tesfaye, Jenna Ortega and Barry Keoghan. Full trailer releases tomorrow.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 감독 / 코미디 뮤지컬 스릴러
아벨 '더 위켄드' 테스파예, 제나 오르테가, 배리 키오건 등
5.16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의 ‘Hurry Up Tomorrow’, 2025년 5월 개봉 예정
지난 12월, 오랜 지연 끝에 라이온스게이트가 마침내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의 ‘Hurry Up Tomorrow’를 배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작품은 "심리 스릴러"로 묘사되며, 2025년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조만간 예고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슐츠와 가수 에이블 테스페이(더 위켄드)가 공동 각본을 맡았으며, 테스페이가 주연을 맡아 제나 오르테가, 배리 케오간과 함께 출연한다. 현재 EW를 통해 첫 번째 스틸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테스페이는 최근 HBO의 (부당하게) 혹평받은 ‘더 아이돌’에서 활약한 바 있다.
슐츠는 EW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어느 예술가가 정신적으로 붕괴 직전에 놓인 상태에서 한 여성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심리 스릴러이면서도 드라마적인 요소가 가미된 작품이에요. 솔직히 말해, 이런 영화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슐츠의 2015년 데뷔작 ‘크리샤’는 마스터피스였다. 아직 보지 않았다면 꼭 챙겨볼 가치가 있다. 이후 발표한 ‘그것이 밤에 찾아온다’와 ‘웨이브스’는 ‘크리샤’만큼 강렬하진 않았지만, 그가 대단한 재능을 가진 감독이라는 점을 확실히 각인시켜줬다. 이번 신작 역시 기대되는 이유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2/3/first-look-trey-edward-shults-hurry-up-tomorrow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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