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대해 쓴소리한 니콜라스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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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가 "진정성 있고 정직한 표현을 방해하는 AI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고 말했다.
"저는 로봇이 우리를 대신해 꿈을 꾸게 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로봇은 인간의 상태를 대신 반영할 수 없습니다. 배우가 AI 로봇에게 자신의 연기를 조금이라도 조작하도록 허용한다면 결국 1인치가 1마일이 되고 예술의 진정성, 순수성, 진실은 오로지 금전적 이익으로만 대체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든 예술 직업은 영화 연기를 포함해 인간적인 사려 깊고 감정적인 재현 과정을 통해 인간 조건의 외적, 내적 이야기를 거울로 삼는 것입니다. 로봇은 그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로봇에게 그런 일을 맡기면 진심이 결여되어 결국 날카로움을 잃고 밋밋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삶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없을 것입니다. 로봇이 알려주는 대로 사는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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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서로 상보적 관계를 이어갈 수 밖에 없죠. AI가 없는 세상은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AI에 모든 걸 맡길 수 없으니..
17:54
3시간 전
2등
브루탈리스트 같은 영화에서 배우들 외국어 억양도 고쳐버릴 정도니 나중엔 연기의 개념도 바뀔려나 싶네요.
18:39
2시간 전
3등
마블영화들이 이런 "날것 그대로의 정직한 예술적 표현으로 만든 영화"라는 생각을 바꿔버렸죠. 블루 스크린 앞에서 레고 조각을 찍은 다음, 이것을 조립해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말은, AI 아니더라도 이미 성립하지 않습니다.
20:34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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