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스튜디오,저널리스트 맷 유키 책 '칠드런 오브 더 정글' 각색판 제작

20세기 스튜디오가 로베르토 벤티베그나가 각색하고 지아니나 스콧,리들리 스콧,마이클 프루스가 제작하는 <칠드런 오브 더 정글> 각색판을 제작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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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본은 조사 저널리스트 맷 유키의 책 '포티 데이즈 인 더 정글'에 기초하며 2023년 6월 경비행기가 추락해 콜롬비아 아마존 열대 우림에 40일 동안 버러져 있던 원주민 어린이 4명을 구출하는 과정을 그리며 그들의 도전은 역대 최고의 생존 스토리 중 하나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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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원주민 커뮤니티 구성원,군 수색대,콜롬비아 아마존 커뮤니티 원로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작품은 복잡한 젊은 캐릭터들의 말로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러나 추락 사고 이전의 역사적 맥락과 구조 작업의 여파에 빛을 비추며 콜롬비아 원주민 커뮤니티의 잔혹한 역사,회복력 있는 문화,현재의 어려움을 조사하는 데 더 깊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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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니나가 이 프로젝트를 스콧의 제작사에 가져왔고 제작팀과 함께 책 제안에 대한 경쟁에서 승리했고 작년 5월에 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