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호러→고어, 장르적 한계에도 30만 금자탑... [서브스턴스]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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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영화 수입사 찬란에 따르면 이날 '서브스턴스'는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또 한 번 마의 벽을 넘었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물로 '리벤지' 코랄리 파르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미 무어, 마가렛 퀄리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지난달 11일 막을 올린 이 영화는 바디호러, 고어 등 장르적 한계에도 꾸준한 입소문 끝에 장기흥행에 성공하며 저예산 예술영화로는 이례적으로 30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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