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극장판 3기 주제가 담당 THE ALFEE 인터뷰
드디어 클라이맥스! 영화 <터치3>의 주제가를 달콤하고 애틋하게 연주해 주는
알피의 새 싱글은 극장용 애니메이션 터치3의 테마
네가 지나간 후에 남는 것은 사랑, 아니면...
마침내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한 <터치 3>의 주제가 <君が通り過ぎたあとに>는 마치 봄 햇살처럼 은은하고 부드럽게 영화를 감싸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알피가 <터치>에 종사하기에 이르기까지의 멋진 숨겨진 에피소드가 있다.
"감독님이 저희 콘서트를 보고 <터치>에서 그리고 있는 청춘상과 표현방법에 차이는 있지만 공통된 느낌을 받았다고 해서 <터치 2>를 보러 갔어요. 그랬는데 미나미 짱의 리듬체조 장면에서 갑자기 저희 곡이 흘러나오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어요(웃음)."
러브콜에 부응하여 제작이 실현된 만큼 깊이 생각하는 것도 그럴 만하다.
"애니메이션에 얽매이지 않고 세피아빛이 도는 영화 같은 정경과 샤이한 느낌을 담아내고 싶었기 때문에 어쿠스틱한 소리로 완성해 보았습니다. 원작이나 영화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저의 영감을 소중히. 타츠야가 미나미한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도 있는데, 이 곡도 저희랑 <터치>의 만남의 러브 메세지입니다. B면은 영어이지만 화면에 일본어로 의미가 나오기 때문에 괜찮아요(웃음).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마음을 그린 곡입니다. 이야기는 완결되어 버리지만 다음 '터치'를 향해 각자가 타츠야나 미나미가 됐을 때 저희 곡이 오버랩돼서 마음의 세계를 부풀렸으면 좋겠어요."
동시에 2개의 싱글을 발매한 알피는 다방면의 사운드를 균형 있게 보여주고 있다. 4월에 시작된 투어 타이틀은 <자유로 가는 긴 길>이라는 뜻으로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겠다는 의미이다.
"투어를 갈 때는 책을 잔뜩 사요. 만화는 특히 넌센스한 4컷을 좋아합니다. 저희 때 애니메이션은 스포츠 근성물이었죠. 애니메이션의 대단한 점은 스태프의 열정, 영화에 비해 음악에 비해 열정이 높다는 것입니다."(타카미자와)
언제나 한껏 빛나고 있는 <터치>를 영원의 멜로디로 만든 알피는 분명 또 새로운 꿈을 옮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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