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를 보고

1. 몇몇 리뷰에서 본 대로...토트넘 경기 망했을때 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안 끊고 볼만큼 재밌었어요..이 드라마는 의학 판타지입니다. 닥터 최태수나 닥터k같은 초감각을 가진 설정이에요..<드라마에는 암시만>

2. 간호사 묘사가 디테일이 좋고 연애는 1도 없어서 옛날에 투하트 나 종합병원같은 드라마 생각났고..잘 모르던 추영우 배우나 하영 배우 정재광 배우<특히 이 냥반..진짜 존잘인데 범도2에서 나온 사진 보니 얼굴 손해 많이 봤더라구요>같은 조연들의 연기 너무 좋았고

3. 주지훈 배우는 예전보다 확실히 뻔뻔해지고 흡인력이 좋아져서 의학 슈퍼맨 같아서 시리즈 내내 재밌개 봤어요 

4. 결론적으로는 일드 비슷하게 도제 관계 보는 재미가 좋은데 좀 더 화려하고 웃겨요..단점은 외국인 나오는 장면들..우리나라에선 외국인 연기지도는 진짜 안되는 듯..그리고 닥터헬기 도입 당위성 설명이 길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