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국내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줄었습니다..
방랑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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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감독들 빼고는 큰 기대감이 없는게 사실이기도 하고여..
(전 갠적으로 박찬욱,나홍진,우민호,봉준호,박훈정(초반보다 약간 시들..)등등)
빼고는 한국영화에 대한 큰 기대감이 너무 없어지네여 작년한해도 뻔한 플롯을
가진 양산형 영화들이 너무 많아서 그에 비해서 중국,일본 영화들이 작가주의
성향을 가진 감독들의 작품들이 괜찮은 작품들이 쫌 나오기도하고..
국내 작가주의 감독들은 오히려 점점 사라져 가고 양산형 감독의 영화들만
나오는거 같아서 이제는 국내영화는 엄청나게 영화관에 매주 걸려도 기대치가
아예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인디영화쪽에서 좀더 작가주의 성향을 가진 영화들이 더 많이 나오는
실정인듯도해서 오히려 인디영화를 찾아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너무 작품에 대한 정성이 안보이는 양산형영화만 쏟아져서..
좀 우려스럽긴 합니다.
시대를 못읽는 영화들도 많고여..드라마는 안본지가 너무 오래되서ㅎㅎ
그냥 지나가다 끄적거리고 갑니다~~
한국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방랑야인
추천인 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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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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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인디영화 힘내라!
14:17
4시간 전
hera7067
오히려 인디영화쪽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신선함을 갖춘 영화들이 나오더라고여..
14:36
4시간 전
2등
새로운 조류가 없다고 느껴요.
극소수 작품을 제외하면 시나리오나 비주얼이 낡았다는 느낌도 들고요.
14:29
4시간 전
선선
점점 신선함을 주는 장인정신을 갖춘 영화가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14:36
4시간 전
3등
공감입니다
14:53
4시간 전
Sonatine
확 눈에 띄는 작품이 잘 안보여여ㅎㅎ
15:07
3시간 전
99년 쉬리, 03년 범죄의 재구성, 살인의 추억, 06년 타짜, 괴물 같은 상업영화의 기존 판도를 바꿔버릴 '급이 다른' 장르영화, 상업영화가 너무 오랫동안 부재 중인 것 같습니다
16:48
2시간 전
옵티머스프라임
솔직히 걸작이다 명작이다 부를만한 영화가 심각하게 없긴하죠..독특한 상상력과 화면을 보여주는
신선한 감독들도 안나타나고여..
신선한 감독들도 안나타나고여..
17:09
1시간 전
영화나 드라마쪽 사람들이 모두 올드하다고 할까?
스타급 감독이나 배우들을 오래 보다보니 신선하지 않은 느낌.
젊은 20대 중 톱스타 배우, 감독이 나타나지 않다보니
예전 배우, 감독들의 아는맛만 맛봐야하니 식상한것 같아요.
영화판을 뒤흔들 신인의 부재.
스타급 감독이나 배우들을 오래 보다보니 신선하지 않은 느낌.
젊은 20대 중 톱스타 배우, 감독이 나타나지 않다보니
예전 배우, 감독들의 아는맛만 맛봐야하니 식상한것 같아요.
영화판을 뒤흔들 신인의 부재.
17:04
1시간 전
히고
신선한 상상력을 가진 감독의 부재가 큰거 같습니다..
해외는 가끔식 나오는데 말이죠ㅎㅎ
해외는 가끔식 나오는데 말이죠ㅎㅎ
17:45
1시간 전
그냥 예전보다 영화라고 하는 매체 자체가 낡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17:35
1시간 전
BillEvans
저는 그렇진 않다고 봐여 인간의 상상력은 항상 제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더라고여~
이제 더이상 신박함은 없겠지 할때 제 예상을 깨는듯한 아주 신선한 영화들이 가끔 나오더라고여
서브스턴스 라던지 콘클라베 에밀리아 페레즈,존오브인터레스트 등등여..
17:44
1시간 전
틀은 삐까뻔쩍한데 내실이 영 부실한 거 같아요..
18:41
1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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