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스릴러 <다크 나이트> 출연

아미 해머가 우베 볼이 연출하는 신작 스릴러 <다크 나이트>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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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7일 크로아티아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지난 2021년 성적 부정행위 혐의로 경력이 중단된 그는 이 영화 이전에 서부극 <프런티어 크루서블> 출연을 확정한 바 있으며 2023년에 LA 검찰이 그에게 어떠한 범죄 혐의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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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연출,각본을 맡는 이 영화는 범죄자를 사냥하기 위해 나서면서 정의를 자신의 손에 쥐는 샌더스(해머)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의 십자군은 그를 소셜 미디어의 센세이션이자 대중의 눈에 영웅으로 변모시키지만 지역 경찰서장은 그를 사회의 위협으로 보고 그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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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제작하고 마이클 로쉬가 기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