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엘로디,포스트 아포칼립틱 스릴러 <더 도그 스타즈> 출연 물망

제이콥 엘로디가 리들리 스콧이 20세기 스튜디오에서 연출하는 포스트 아포칼립틱 스릴러 <더 도그 스타즈> 주연을 이야기 중이라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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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역은 폴 메스칼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샘 멘데스의 신작 비틀즈 앤솔로지 영화 촬영으로 인한 스케줄 문제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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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거의 모든 인류를 휩쓴 치명적인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내용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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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헬러의 2012년 소설에 기초해 마크 L.스미스가 각색하며 스콧이 파라마운트 픽쳐스에서 만드는 비 지스 전기 영화 이후 차기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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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딜이 이뤄진다면 이 영화에서 그는 히그라는 조종사 역을 맡을 예정이며 그가 리퍼스라는 청소부 무리를 물리치고 노력하는 심술궃은 총잡이와 친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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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올 봄에 제작 시작을 예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