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존 그리샴 스릴러 소설 '더 파트너' 각색판 주연-제작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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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가 유니버설 픽쳐스가 제작하는 존 그리샴의 1997년 베스트셀러 소설에 기초하는 드라마 <더 파트너>의 주연,제작을 맡는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미테이션 게임>의 그레이엄 무어가 각색하는 이 소설은 그리샴이 영화화 판권으로 800만 달러나 받을 당시에 쓴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불타는 차 안에서 자신의 죽음을 가장하는 화이트 슈즈 빌록시 로펌의 젊은 파트너 패트릭 래니건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는 아내,갓 태어난 딸,비밀을 남겼습니다. 그가 실제로 한 일은 사기 로펌의 고객에게서 9000만 달러를 훔쳐 새로운 삶의 템플릿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죽음을 가장한 것입니다. 그는 남미에서 행복과 사랑을 찾습니다. 정부에게 사기를 치기 위해 열심히 일한 고객이 자신의 해외 계좌에서 돈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고 믿는 변호사를 사냥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로 인해 변호사가 FBI에 자수하고 아내,아이,그가 남긴 삶에 직면해야 합니다.
이 작품은 한때 존 리 핸콕이 뉴 리젠시에서 만들 예정이었으나 제작이 중단되어 결국 판권이 무료로 제공되었고 라이드백이 인수해 유니버설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홀랜드와 함께 해리 홀랜드,윌 사우스가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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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이름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친구가 베스트셀러라며 존그리샴의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라는 책을 생일선물로 준 기억이 납니다. 2권짜리였는데 1권만 줘서 뭐 이런 놈이 있나했습니다만.
정작 영어 제목은 'The Firm'인데 우리 나라 제목이 책은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영화는 '야망의 함정"으로 다 달랐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가 시드니 폴락 감독에 톰 크루즈배우 주연이라 기대가 컸었는데 그 기대만큼에는 부흥치 못해서 좀 아쉬웠던 기억도 나네요. 아마 관람 극장은 현재 아트레온 자리인 신영극장이었던 것 같고. 글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