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없던 영화...

:슈퍼배드4

제가 미니언즈 피규어도 모을 정도로 덕후인데도 그냥 보다가 시간아까워서 나올뻔했어요

아무리 어린이가 잘 보는 영화여도 스토리도 너무 뻔하고

음 다음 내용 예상하고 맞추는 재미가 좀 있었던 것 같네요

그것 땜에 애니메이션 트라우마(?) 생겨서 예전에 기대하던 모아나2도 결국 안 보러 갔네요...ㅋㅋㅋ 

전반적으로 디즈니 같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가 많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시즌 2나 실사화 말고 아무래도 새로운 소재를 보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