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M.추 감독 차기작 '요셉 앤디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 아마존 스튜디오

Jon M. Chu's Next Film is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for Amazon Studios

존 엠 추는 마치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듯 뮤지컬을 모으고 있습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으로 크게 성공을 거둔 추 감독은 이미 인 더 하이츠와 위키드라는 화려한 영화 뮤지컬을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다음 작품은 훨씬 더 야심 찬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막강한 음악 작곡 재능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팀 라이스는 The Irish News에 자신과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추 감독의 차기작 '요셉 어메이징(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영화화 프로젝트를 위해 새로운 곡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그리고 원작 드림코트를 탄생시킨 듀오입니다.

한편, 추 감독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업데이트를 Deadline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각본이 작성 중이며, 자신의 초점은 여전히 위키드에 맞춰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키드의 마지막 챕터는 2025년 11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그의 다음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추 감독의 드림코트 영화에 참여할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스피어스는 이에 대해 힌트를 주었지만, 추 감독은 그녀의 참여 여부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연인지 아니면 계획된 것인지, 추 감독은 현재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기 영화도 작업 중입니다. 감독에 따르면 아직 작가를 고용하지 않았으며 각본도 작성되지 않았지만, 프로젝트의 비전은 이미 명확합니다. 추 감독은 스피어스를 “사람들이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젊고 성공적인 여성”으로 묘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추 감독의 다음 영화는 이미 촬영을 마친 위키드: 포 굿입니다. 그는 2018년작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감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나우 유 씨 미 2, 인 더 하이츠, 젬 앤 더 홀로그램스, 지.아이. 조: 전쟁의 서막 등의 연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24/john-m-c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