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극장 스크린이 어두운 게
Johnn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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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를 좀 낮춰서 전기료 아끼려는 그런 경우들이 좀 있나요?
메박에서 글래디2 봤는데 좀 어둡더라구요..
영화는 1과 비교를 피할 수 없기에 또 감독의 팬으로서도 별로였어요
한 줄로 얘기하자면
"소울이 없다"
덴젤 형님이 화살 날리는 장면만 인상적.
Johnnyboy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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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07
2시간 전
golgo
생각해보니 그 전에 영화볼 땐 딱히 생각 안 하긴 했네요 근데 장사가 원체 안 되는 지점이라..
22:43
1시간 전
2등
이미 15년전부터 극장은 화면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전기요금 아끼는 목적일 겁니다
구체적 예를 말씀 드리면, 스콜세지 감독의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경우
디카프리오가 약 먹고 자빠져서 침을 질질 흘리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관객은 폭소를 터뜨립니다
그런데 똑같은 장면인데 CGV 왕십리 상영관에서는 침 흘리는게 분명히 보여서 관객이 모두 크게 웃었지만
같은 시기에 메박 코엑스 3관? 5관? 여기에서는 화면이 어두워서 침 흘리는게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관객들이 웃지도 않더군요
명백한 차이가 있습니다
22:08
2시간 전
totalrecall
극장산업이 저무는 게 느껴졌어요 저만해도 영화 많이 보는데 놓치는 부분 다시 돌려보고도 싶고 화장실도 참느라ㅋ
집에서 4K로 보는 게 더 나은 듯해요
집에서 4K로 보는 게 더 나은 듯해요
22:48
1시간 전
Johnnyboy
말씀하신데로 요즘은 집에 있는 TV가 4K가 대부분이라서 오히려 극장 스크린보다 화질이 더 선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요즘 영화도 재미도 없을 뿐더러 극장에서 2시간 동안 부동자세로 꼼작 않고 영화 보는 것이 저도 요즘은 지루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앉아서 보는게 더 낫네요 ㅎㅎ
그리고 요즘 영화도 재미도 없을 뿐더러 극장에서 2시간 동안 부동자세로 꼼작 않고 영화 보는 것이 저도 요즘은 지루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앉아서 보는게 더 낫네요 ㅎㅎ
22:53
1시간 전
totalrecall
1년 전에 85인치 삼성 보급형으로 220인가 주고 샀거든요 OTT 4K로 보면 솔직히 보급형이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부동자세는 정말 괴롭죠 ㅋㅋ
어찌보면 세상이 편해져서 예전엔 당연히 꼼짝없이 집중해서 보는 거 였는데 이제는 굳이?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더 옛날엔 줄까지 막 섰잖아요 경험은 없지만 .. 그게 예전분들은 낭만이었다 라고 하는 게 나름 간접적으로도 공감은 되는데
이제 혼영할 때 양옆에 사람 있어도 너무 불편해요ㅋ 다리 좀 한 번 뻗고 싶은데
개인적으론 스페셜관? 위주로 가고 일반관들은 서서히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부동자세는 정말 괴롭죠 ㅋㅋ
어찌보면 세상이 편해져서 예전엔 당연히 꼼짝없이 집중해서 보는 거 였는데 이제는 굳이?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더 옛날엔 줄까지 막 섰잖아요 경험은 없지만 .. 그게 예전분들은 낭만이었다 라고 하는 게 나름 간접적으로도 공감은 되는데
이제 혼영할 때 양옆에 사람 있어도 너무 불편해요ㅋ 다리 좀 한 번 뻗고 싶은데
개인적으론 스페셜관? 위주로 가고 일반관들은 서서히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3:08
1시간 전
3등
레이저가 아니면 좌석 위치에 따라 어둡게 보이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23:21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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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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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영화는 아니었는데... 영사기 문제 아니었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