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갈란드의 딸 '위키드' 극찬

오리지널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 배우 주디 갈란드의 딸

로나 로프트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리뷰입니다.

(주디 갈란드의 딸로 첫째 라이자 미넬리가 훨씬 유명한데, 로나 로프트는 둘째 딸이고 역시 배우라고 하네요.)

존 추 감독과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p/DCU5J-mPP6o/?img_index=3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금 영화 #위키드 뉴욕 시사회를 봤는데요. 이하는 제 리뷰입니다.

이 영화는 놀랍습니다! 대작이고 훌륭하며 감동적이고 진솔합니다. 세트, 의상, 분장, 연기, 안무 그리고 영화의 전체 스케일이 제가 원했던 모든 것이어서 숨이 멎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천재적인 존 추 감독에게 횃불, 빗자루, 마법 지팡이를 들고 더 앞으로 나아갔다고 말했고, 또 가족을 더 늘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신시아와 아리아나는 정말 대단한 존재입니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아서 꽉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보컬이 둘 다 경이롭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네요! 그들의 연기는 진솔하고 섬세하며 재미있고 완벽합니다.

양자경, 제프 골드블럼 등 다른 출연진도 경이롭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GV에서 모든 출연진이 이 장대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어땠는지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원작(오즈의 마법사)에 대한 엄청난 사랑과 존경심으로 완성된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영화를 보러 가서 마녀들의 여정을 함께 하라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안전벨트를 매세요. 즐거움으로 가득 찬 하나의 놀이기구이니까요!
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