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소킨, 차기작은 '소셜네트워크' 준속편, 21년 의사당시위 소재 '쉐도우 플라이어즈'
Aaron Sorkin Set to Direct ‘Shadow Flyers' at Warner Bros.
아론 소킨이 워너 브라더스에서 그의 다음 영화 ‘Shadow Flyers’를 준비 중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처음 들려온 소식이지만, 이 영화가 소킨의 차기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제 공개된 Production Weekly 목록에서는 구체적인 줄거리나 캐스팅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올해 초, Puck의 매튜 벨로니는 소킨이 2021년 1월 6일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의사당 시위를 다룬 영화를 집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소킨은 이 영화를 ‘소셜 네트워크’의 준속편(quasi-sequel)이라고 묘사했는데, 이에 대한 반응은 분명 논란을 일으킬 여지가 많을 것입니다. 현재로선 이번 프로젝트가 그 영화와 동일한 작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hadow Flyers’는 소킨이 감독으로서 연출하는 세 번째 영화가 될 예정입니다. 그의 이전 연출작은 2020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시카고 7의 재판(The Trial of the Chicago 7)’과 2018년의 훌륭한 작품 ‘몰리의 게임(Molly’s Game)’입니다. 하지만 소킨은 감독보다는 작가로서 더욱 유명합니다. 그의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머니볼(Moneyball)’, ‘어 퓨 굿 맨(A Few Good Men)’, 그리고 TV 시리즈 ‘웨스트 윙(The West Wing)’ 등이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14/aaron-sorkins-set-to-direct-shadow-flyers-at-warner-bros
NeoSun
댓글 1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