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리사 프랑켄슈타인 - 초간단 후기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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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가장 한심한 영화 중 하나이겠네요. 늘어나네요, 한심한 영화.
이 분야 베스트셀러인 <웜바디스> 같은 장르 파괴 영어덜트 소설 또는 이종 교합 영어덜트 소설 류를 기반으로 한 영화에 비하자면, 한참 모자른 작품 아닌가 싶어요.
아 진짜.
이걸 재미있으라고 만들었다는 건가.
이러한 장르의 기본을 망각하고 만든 졸작이네요. 시간 아깝습니다. 비추.
감독이 로빈 윌리엄스 딸이라서... 잘되길 바랐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