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자체가 좋아도 이제는
카스미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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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무리 좋아도 이 영화가 극장에서 꼭 봐야하는 영화가 아닌이상 이제 손익분기점돌파는 힘든시대가 된거같습니다
보통의가족,대도시의 사랑법 등 평자체는 좋은편이긴하나 극장들이 이제 주말에도 평일이랑 차이가 크게 나지않게되는상황
개인적은소 보통의가족은 진짜 잘 만들었고 청설도 진짜 최고였는데 관객수 보면 ㅠㅠ
베테랑2가 올해 마지막 흥행작이 되는게 아닐런지...
카스미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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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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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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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48
24.11.11.
2등
이제 극장용 영화와
OTT용 영화 두 부류로 영화가 나뉘게 될 거 같아요
OTT용 영화 두 부류로 영화가 나뉘게 될 거 같아요
17:06
24.11.11.
3등
예전에는...100~200만은 거뜬히 했을 영화들인거 같은데... 극장 자체에 사람이 정말 없는 듯 합니다.. 진짜 초 기대작에 대작 이거나 입소문이 한번 빵 터지는 작품 아니면.. 성적을 장담 할 수 없네요
17:15
24.11.11.
한달만 기다려도 OTT로 나오는데 굳이 영화관 가서 보게되지 않더라구요 ㅠ
17:16
24.11.11.
병타
저도 극장가서 고생하느니 좀 기다렸다가 집에서 편하게 보는게 더 좋아지네요.
19:13
24.11.11.
2019년 이후로 극장이 예전만큼 힘을 못쓰는 추세죠 코로나가 없었다면 극장이 힘을 잃지 않았을까요?
18:26
24.11.11.
평이 좋아도 수작이 아니고 신선한 인상도 아니니까요.
기존에 해왔던 한국 클리셰 느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반 로맨스는 끌리지 않고요.
'보통의 가족'은 극단적이고 회의적인 인간군상을 보며 지치게 될까봐 안 본 거 같아요.
영화가 우울한 풍자 외에는 없을 거 같은 인상이고요.
셋 다 이야기 전개가 뻔하게 예상되는 게 있어서 호기심이 안 생기더라고요.
베놈1,2는 재미없었고, 베놈3 평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베놈 캐릭터가 생긴 것과 달리 유쾌하고 댕댕이 같아서 베놈 보러 갔어요.
화려한 cg액션도 보고요.
20:31
24.11.11.
OTT서비스의 양날의 검같아요..
저도 혼영족인데 안타깝습니다 ㅠ
스토리 좋고, 개성있는 영화들이 떠야하는데 ..
저도 혼영족인데 안타깝습니다 ㅠ
스토리 좋고, 개성있는 영화들이 떠야하는데 ..
21:58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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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혼영족인 저는 친구가 보러가자!!!그러지 않는 이상 혼자 극장은 안가게 되더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