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루카스가 계획했던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원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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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리암 니슨이 원래 오비완 케노비였고, 따라서 진짜 오비완은 죽었다."
"마지막에 오비완이 죽고 콰이곤(그때는 이완 맥그리거)이 다스 몰을 물리치고 스승이 세상을 떠날 때 그의 곁을 지키면서 스승의 임무를 이어받을 뿐만 아니라 그의 이름을 이어받는다는 점이 매우 가슴이 아팠습니다
콰이곤은 오비완이 되죠. 그래서 [새로운 희망]에서 알렉 기네스가 후드를 내려놓고 '오비완'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 거예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가 오비완이 아니라 콰이곤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마지막에 이름을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