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Closer), 2004> 사운드트랙 플레이리스트 만들어봤습니다.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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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은 영화,
<클로저, 2004>의 사운드트랙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철학자 에리히 프롬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단순히 강렬한 감정만이 아니라 결의의자 판단이라고 말하는데요.
그러니 우리가 사랑을 하려면,
다시 말해서 능동적 결의와 판단을 하려면,
무엇보다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죠.
클로저는 사랑의 여러 단면 중
가장 감추고 싶은 사랑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을 잘 설명하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사운드트랙은 데미언 라이스의
두 곡이 가장 유명하고 또 영화와 잘 어울리지만,
베베우 질베르투나 밴드 스미스의 음악들도 함께 삽입되어있으니
같이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11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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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영화도 벌써 20주년이네요.
영상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