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행어' 리부트, 실베스터 스탤론 하차 후 릴리 제임스 주연 내정
‘Cliffhanger' Sequel Drops Stallone! Lily James to Star in Lead Role
기억하시나요? 제가 보도했던 “클리프행어” 속편에 대해요? 실베스터 스탤론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이 영화가 이제 막 제작에 들어갔지만, 약 18개월 전 처음 발표된 패키지에서 극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탤론은 더 이상 이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하지 않으며, 이제는 “리부트”로 불리고 있습니다. THR은 이를 “창의적인 재구성”으로 설명하며, 이제 릴리 제임스가 주연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공동 출연하며, 하우메 콜렛-세라(“논스톱”)가 감독을 맡습니다.
새로운 각본은 아나 릴리 아미르포르(“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정통한 내부 소식통은 이를 “다이 하드”의 아버지-딸 버전으로 묘사했습니다.
브로스넌은 럭셔리 오두막을 운영하는 경험 많은 산악인 레이 쿠퍼 역을 맡고, 그의 딸 시드니와 함께 돌로마이츠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억만장자의 아들과 주말 여행을 떠나는 동안 그들은 유괴단의 표적이 됩니다. 레이의 딸 나오미(제임스)는 과거의 등산 사고로 여전히 괴로워하며 공격을 목격하고 도망칩니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그녀는 두려움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78세의 스탤론은 1993년 액션 스릴러 속편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장-프랑수아 리셋(“메스린”)이 감독을 맡고, 마크 비안쿨리(“헌터스”)가 각본을 썼으나 둘 다 교체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스크린은 원래 “클리프행어 2”가 오스트리아 영화 위원회의 주요 자금을 받아 이달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스탤론의 이름은 분명히 유혹적인 요소였겠지만, 이번 영화 뒤에 숨겨진 드라마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면 흥미로울 것입니다.
원래의 “클리프행어”는 순수한 탈출 구제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존 리스고는 악당 에릭 콸렌 역으로 쇼의 신스틸러였니다. 스탤론이 속편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는 것은 재미있었겠지만, 제작자들은 또 다른 창의적인 방향으로 나아간 것 같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0/31/cliffhanger-sequel-drops-stallone-lily-james-to-star-in-lead-role
* 집에 BD 있어서 간간히 다시 보는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스탤론형 좋아하지만 78세시면 산악 스릴러는 아무래도 좀 무리이실듯요.
다른 좋은 스릴러들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스위스 돌로마이츠라니.. 풍광하나는 끝내주겠네요.
릴리 제임스... 신데렐라의 액션이라. 음... 필모가 액션이 거의 없어서 걱정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