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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결혼,하겠나? 용산CGV GV로 보고 온 후기입니다.

갓두조 갓두조
359 4 5

maxresdefault.jpg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화요일 저녁 GV후기입니다.

사실 기대가 없던 영화였는데, 익스트림무비 회원님들의 조언으로

그리고, 마침 어제자 용산에서의 GV타임이 있어서 예매를 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걸스데이 소진님 나오시는 타임에 예매를 했었어야 했는데 ㅠ

놓쳤지만 그래도 제가 존경하는 장성규님을 뵐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노스포로 작성하며, 스포범위는 예고편에 있는 내용은

스포공개를 하되, 중요 내용은 스포 자제 하겠습니다.

 

제 리뷰글은 스타일상 방대하므로 양해바랍니다.

 

 

# 간단한 줄거리

 

20110415-16-1_P.jpg

(위험한 상견례 한장면)

 

건축학과 시간강사 출신인 한선우 역의 이동휘님과

바리스타 출신인 민우정 역의 한지은님은 결혼 예정으로

상견례가 임박한 상황 속 행복한 상상만을 꿈꾸며

결혼식때 출 커플댄스까지 연습해가면서 기다리던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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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예정일에 갑자기 아버지의 뇌출혈로 가족 전체적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

그러나 아버지에겐 신용불량자라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인해, 과다한 병원비가

결혼에 발목이 잡힌 상황.. 한선우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REALITY

 

1) 가 족같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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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 쿠키 장면)

 

그 왜.. 결혼은 남녀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어른들의 행사라는 말이 있다고 하잖아요?

이 아버지 역으로 나오는 강신일 배우님이 환자로 고생을 많이 했을거라 느꼈었습니다.

이 아버지에겐 숨겨진 사실이 있는데, 한선우에겐 위의 부모가 이혼한 상태이고,

한선우 위에 할머니가 있고, 한선우의 삼촌이 있습니다.

 

제가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이란 영화서도 언급드렸다시피

명절땐 친척들 사이 화기애애한 사이이지만, 속으론 뭔가가 차가운 면이 

있고, 현실적인 상황때문에 메말라가는 관계이기도 하죠. 

 

다는 언급할 수는 없으나, 아니 정말 쉬워보이는 문제 같아 보이는데,

이걸 왜 해결을 못하지? 하는 답답한 장면들이 몇번 나옵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쪽 상황도 이해가 갈법하다고 느껴졌어요.

슬픈건

 

이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걸..

 

2) 경제적 문제

 

images (1).jpg

 

 

결혼을 할라면 결국은 돈이 있어야 식장도 잡고, 여행도 가고,

집도 마련하고, 차도 있어야 하고 등등..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혼하면 좋아하는 이성과 평생 오래 있을 법한 장미빛 인생이

펼쳐질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는 부부 중 누구 하나는 일을 해서

생계를 벌어와야하고, 아니면 요즘은 부부 둘다 일을 하는 시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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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의 웨딩화보)

 

요즘은 스몰웨딩을 하는 추세라고는 하던데, 이해할법합니다.

사랑만 할 수 없는 시대이다 보니 무언가에 부딫히고,

또 맞벌이생활에 기러기부부도 생기다보니..

이혼율도 요즘은 늘어나는 추세이죠. 서양권처럼요.

 

3) 현대사회의 서먹한 가족관계

 

다운로드.jpg

 

물론 영화의 전개성을 위해서 이런 장치를 넣었다고 생각하나,

저는 주인공 선우 즉 이동휘님과 아버지 강신일님과의 관계가

생각보다 서먹하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예전엔 대가족이라해서

여러 친척들이랑 같이 어울러 큰집서 지내고 하지 않았습니까?

 

현대선 핵가족이라 해서 자식도 한두명만 낳고, 좀 더 풍족하게

키울려고 하다보니 삶의 질은 좋아졌지만, 가족관계는 예전보다

좋아지긴 힘들죠.

 

제가 잘 해석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 영화의 연출이 맘에 들었는데,

감독님께서 간접적으로 비판하고자 문제에 대한 분노가 어느정도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IDEALISM

 

1) 우리도 남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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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자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결혼식)

 

제 주변 여성분들의 워너비가 결혼 일찍 하기 였습니다.

그러나 이건 너무 어렵죠. 영화 초반에 한지은님이 자기는

로멘틱한 배경의 꽃밭에서 부산의 날씨와는 좀 맞지 않는?

이상적인 날씨와 함께 아름답게 식을 진행하고 싶어해요.

 

모르겠네요. 제가 남자이고 인간관계가 좁아서 상대가

이런 결혼식을 꿈꾼다면 상당히 부담스러울거 같습니다.

아직 연애도 모르고, 결혼도 지켜보기만 한 상황이지만

식 잡고, 청첩장 돌리는 거만으로도 고통이라 느껴집니다.

 

아는 지인들에 의하면 웨딩화보 촬영도 생각이상으로 

고통스럽다고 해서 겁이 나네요 ㄷㄷㄷㄷ..

7년전에 군대 고참 결혼식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주례를 생략하길래 깜짝놀랬었습니다 ㅋㅋㅋ

(그 형님 성격이 원래 귀차니즘입니다 ^^)

 

 

2) 사랑에 빠진건 죄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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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윗부분에 넣어야 하는 내용인데, 어떻게 보면

늘어지는 내용일 수 있어서 간략하게 라도 적어볼게요

이 영화에선 여주에 대한 감독의 연출이 멋있게 연출되는게

느껴졌습니다.

 

서두에 언급드렸다시피 대한민국의 가정사회는

옛날의 유교사회를 벗어날려고 한지는 이제 오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간통죄가 사라진지는 오래고, 그냥 인간으로서의 욕구라고 

생각합니다. 죄는 용서할 수는 없지만, 어떠한 상황때매

관계가 흔들리는 경우는 결코 작품에서만 접하는 상황은 아니죠.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요?

 

 

images.jpg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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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게 하려고 많이 노력한게 보였습니다.

독립영화의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이동휘 배우님이 좀 코믹한

역할로 많이 등장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초반의 재밌는 장면과

강신일 배우님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강신일 배우님 연기는 살짝 좀 과한면이 있긴 했습니다 ^^;;)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나, 그 틈사이로 주인공에게 찾아오는 역경에 대한

감독님의 연출이 저는 맘에 들었습니다.

 

img.jpg

 

◈DIRECTION

 

oyupPw.gif

(영화 사랑과 영혼 의 유명한 장면)

 

저는 이 감독님의 연출이 하드캐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스포없이 리뷰를 적어야 해서 다는 못적겠지만..

 

제가 기억하는건 초반에 한지은이 상상하는 결혼식에

두 커플이 춤추는 장면에 대한 복선회수가 이상적이었고,

그 날씨에 대한 내용이 뒤에 이렇게 연결할 수 있구나 라는걸

솔직히 좀 감탄했습니다.. 못적는게 아쉬운데, 이거만 더 적자면

초반에 아버지가 아들레미 차 고쳐주면서 창문 얘기를 꺼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거에 대해 후반부에 이동휘의 장면이 저는 좋았고, 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 초반에 도자기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거 영화적으로 꽤 좋았어요.

그리고, GV내용에 의하면 그거 만드는데 10번째에 성공했다 하더군요 ^^

 

 

▼ 아쉬운 디테일

 

1) 비하인드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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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에 결혼 예정이었었던 BJ 감스트와 뚜밥 커플, 그러나 무산된..)

 

이번엔 제가 생각하는 단점에 대해 언급해 보겠습니다. 

작품의 타이틀 선정이 좀 중요한거 같다고 느껴지는게,

결혼 하겠나 라고 한거 치고는 솔직히 결혼의 고충에 대한

고충이 좀 약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요즘 결혼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가 재정적 이유가 크나,

그거 말고도 가족관계나 그 사이에 커플들 간의 개인사정 등등

여러 문제들이 생길 수도 있는데, 결혼이란 타이틀 치고는

무게감이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솔직히..

 

결혼하는 커플에 대한 비하인드의 부재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커플이라도 사람맘이 언제 변할지 모르는데,

그걸 좀 쉽게 극복하는 느낌이 든다고 느꼈었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남자가 군생활 2년 하는동안 여친이 

고무신 방향 안틀고, 제대로 신었다든지 그런 내용이 있었다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이건 스포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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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파더 의 한장면)

 

그리고, 솔직히 주인공 친척들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무게감이

더 들었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 보면 볼수록 이동휘에 대한

몰입도가 집중될 수 밖에 없으니, 아버지의 친척들 사이 관계 이런 설명도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러면 러닝타임이 길어질 수 있으니, 그거보단

한선우랑 아버지 사이 비하인드를 좀 더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하는 아쉬움은 가족사이와 연인사이에 대한

스토리 무게감을 비슷하게 두었으면 더 이상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타이틀 선정의 실패라고 느껴지네요.

 

2) 아쉬운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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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재밌게 봤었던 개그콘서트 코너 서울메이트 ^^)

 

이 영화의 처음 영화 제목이 부산 사상구의 '모라동' 이었다는데,

모라동으로 했으면 영화에 대한 평가가 더 내려갔었을겁니다.

 

영화 촬영을 부산에서 한거 같다고 느꼈었습니다. 남주의 

대학교 배경이 부산 동의대였고요. 제가 경상도 출신이지만,

부산에 대해서는 잘은 모릅니다. 모라동이 부산 내에서 어떤 특징이 있고,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모라동에서 뭔 사연이 있는지를 알고 싶었는데,

그런 내용의 부재가 아쉽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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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출신이라 경상도 연기를 김윤석님께 겨우 배웠다는 배우 우현님 ^^)

 

그리고, 솔직히.. 배우들의 어설픈 사투리를 꼬집는건 가능하면

안하고 싶긴합니다. 제게 갑자기 전라도 사투리라든지, 제주도 사투리를

시킨다면, 흉내조차도 못낼거 같듯이요. 노력은 높게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는 아쉬움은 배우들의 네임벨류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주연급 배우들 중에 오리지날 배우님 최소 한분을 배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조진웅 배우님 같으신 분이죠 ㅎㅎ

 

감독님이 부산 본토출신이시라는데, 상경하셔서 영화계에 입문하셨는지,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어색한 사투리를 들으면 뭔가 오글거려서

집중이 안되는 특징이 생기는데, 그런걸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산 사투리는 이게 찐이라 생각합니다 ^^

영화 괴인 리뷰때도 보여드렸죠? ㅎㅎ 명절때 고종친척들이 전부 부산이어서

친척분들과 몇번 만났었는데, 완전 경남스타일 사투리였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걸스데이 소진님이 나오시는데..

 

(대구출신 박소진과 부산출신 정은지 ^^)

 

 

아니 소진 이모 !! 말투가 너무 대구잖아요 ㅋㅋ

 

경상도 출신분들은 아시다시피 대구랑 부산 즉 경남과 경북 말투차이가 존재합니다.

영화 괴인때도 언급드렸다시피, 경북은 좀더 ㅋ 발음을 많이 쓰고, 경남은 ㅎ 발음을

좀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고, 억양 차이도 존재하는 재밌는 차이가 존재해요.

 

제가 서울서 상경할때 제 말투를 부산어라고 하시는 분이 계셨었는데, 

솔직히 기분이 나빴던 경험이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가끔씩은

제 고향사람들끼리 만나면 표준말을 서울말로 표현할때가 있습니다 ㅋㅋ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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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러나 제게는 막 엄청 재밌었다 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공감대를 노렸던 영화로 느껴지며, 결혼과 가정의 인간관계 고충호소,

그리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돕자 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기대이상이었던 부분은 영화적 연출감이 감탄이 나왔었고,

이동휘의 연기가 좋았었습니다. 이동휘가 이런 연기도 할줄 아는구나

라는 장점이 좋았네요. 그렇지만 영화가 좀 애매하다고 느껴지며,

배우진들 치곤 영화가 독립영화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 극장가였으면 추천드릴 정도이긴 한데,

요즘 영화비가 비싸서 신중히 결정해야하는 시대여서

쉽게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유튜브나 다른데 보면 이동휘와 한지은이 열심히 홍보하는 컨텐츠를

종종 보이긴합니다. 지금 베놈때매 뭔가 밀리는 느낌이 들긴한데,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당연히 베놈보단 재밌는데,

 

(아 !! 죄송합니다 감독님.. 베놈과 비교 자체가 저의 잘못입니다 ㅠ)

 

여튼 20대 후반에서 30대에게 추천하기 좋은 영화이며,

얼마나 흥행할지는 모르겠는데, 가볍게 보긴 좋습니다.

 

 

*GV토크

 

IMG_2190.jpeg.jpg

 

감독님과 김성훈 감독님, 배우 한지은과 프리렌서인 장성규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장성규님이 계서서 그런지 토크가 재밌었고,

특히 장성규님이 아나운서 준비때매 지금의 아내분과 10년동안

연애 중 7년차에 이별을 했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다시 재결합해서

결혼까지 성공했다는데, 아무래도 이별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에겐

좋은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배우 한지은님이 마이크를 가까이 붙이면서 말씀하시고 장성규님은 떨어뜨리면서 토크하시는 경향이 있으신데 실제로 한지은님이 걸그룹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재밌는 디테일이 있네요 ㅋㅋㅋ😆

 

또 영화 후반부에 기적같은 순간이 오는데, 이는 감독님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거라 실제로 건너건너서 우연히 도움을 받았다고 해요.

그 분의 실제 이름이 이번 영화 주인공의 이름이라고 하다네요? ㄷㄷ

 

IMG_2202.jpeg.jpg

 

토크 끝나고 포스터 증정과 함께 한지은 배우님과 장성규님이 팬서비스를

가볍게 해주시고, 감독님도 해주셨습니다. 주변 관계자 분들이 

말려서 예전 한국이 싫어서 GV보단 짧게 끝났었네요 ㅠ

 

IMG_2204.jpeg.jpg

IMG_2205.jpeg.jpg

 

제가 장성규님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라도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IMG_2203.jpe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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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207.jpeg.jpg

IMG_2208.jpeg.jpg

 

 

갓두조 갓두조
23 Lv. 55782/62000P

"FORTIS FORTUNA ADIUVAT" (행운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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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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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사진 대박 부럽네요 ㅠㅠ 사투리 연기가 가장 어려울것 같아요. 현지분들이 보면 어색할테니.

09:51
1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kmovielove
배우 한지은님이 2개월동안 사투리 코칭을 받았데요 ㅎㅎ 😀 영화 내 공무원으로 나오신분이 선생이었다고 ㅋㅋ😆 사투리 어렵죠 .. 그래서 주연급이 경남권 출신이었으면 했습니다
09:59
1시간 전
profile image 2등

사진 제대로 찍고, 싸인까지...

잘 봤습니다.^^

10:25
1시간 전
profile image
오오 사진과 사인👍👍
이번에도 맛깔나는 리뷰 잘 읽었습니다!!
11:00
2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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