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전자 화면에서만 소비되어서는 안된다
우선 본문의 주인공은 'ITZY'라는 그룹의 '유나(20세)'라는 멤버입니다.
제가 여러 매체를 통해 유나를 마주할 때 마다 드는 생각은, ''이분은 전자 화면에서만 소비되기에는 너무 아깝다''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나의 비주얼과 피사체는 커다란 스크린에서 그 매력이 더 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스럽게도) 배우에게는 '연기력'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모든 배우가 꼭 연기력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연기력이 필요한 캐릭터가 있다면, 반대로 '비주얼'이 필요한 캐릭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얼마전에 업로드한 게시물인데, 여기서도 비주얼의 중요성을 짧게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92563001)
유나는 무엇보다 다채로운 분위기의 소유자입니다. 순수함과 영악함을 두루 지닌 눈빛, 화사함과 어두움을 두루 지닌 표정, 섹시와 러블리를 두루 지닌 몸짓 등, 저는 유나를 볼 때 마다 'Movie Star'로서의 포텐셜이 느껴집니다.
특히 유나 같은 스타일은 대사가 없어도 됩니다. 유나는 눈빛과 표정 그리고 몸짓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배우가 될 수 있습니다. 유나는 그만큼 막강한 비주얼과 피사체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훗날 유나가 꼭 영화계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 작품들의 오디션을 보러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배우 신유나'가 탄생하게된다면, 제가 1호 팬클럽 멤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유나가 영화계에 관심이 생기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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