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스포 주의) <조커: 폴리 아 되>의 결말, 2년간 비밀로 유지된 이야기
카란
751 2 2
<조커: 폴리 아 되>에서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을 살해하는 아캄 정신병원의 수감자 역할을 맡은 코너 스토리(connor storrie)는 TMZ와의 인터뷰에서, 결말의 반전이 팬들에게 충격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영화의 마지막 순간은 코너가 연기한 캐릭터가 진짜 조커이며, 아서를 칼로 찔러 죽인 후 자신의 볼에 미소를 새기는 장면을 암시한다. 코너는 이 반전을 2년간 비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코너는 자신의 역할이 "아서의 이야기의 일부일 뿐이며, 그 이상의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커라는 배트맨 빌런으로서의 미래에 대해 특별히 생각하지 않았고, 촬영 당시 영화의 결말 이외의 내용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커: 폴리 아 되>는 결말과 뮤지컬 시퀀스로 인해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영화 중 하나가 되었고, 흥행 성적도 저조하여 3,70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다. 코너는 "논란이 되기 전에 이미 영화의 뮤지컬 요소가 화제가 되었으며, 반응이 예상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차라리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게 지루하거나 평범한 것보다는 낫다"며, 토드 필립스 감독의 대담한 선택을 칭찬했다.
미치광이 칼 쓰는 캐릭터여서 빅터 재즈일까 했는데...
리얼 조커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