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쳐스 라운지> 일커 카탁,드라마 <옐로우 레터스> 연출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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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쳐스 라운지>의 일커 카탁 감독이 차기작으로 함부르크에서 지난 수요일 밤 촬영을 마친 <옐로우 레터스>를 연출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영화의 문화적,정치적으로 민감한 성격 때문에 엄격한 보안 조치 아래 찍었으며 제작자 잉고 플라이스가 배우와 제작진,우리의 근무 상황을 보호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함부르크 스튜디오 뿐 아니라 주변 지역 로케이션과 함께 베를린에서도 촬영되었습니다.
지난 5월 마지막 주 베를린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압박 속에서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며 터키 스타 오즈구 나말,탄수 비체르가 유명 여배우와 앙카라 대학 연극 예술 교수 부부인 데리아,아지즈 역을 맡습니다.
또한 터키와 독일에서 폭넓은 수색 끝에 발탁된 이스탄불 출신 신인 레이라 카바스가 이들의 12살 딸 에지 역을 맡아 장편 영화에 데뷔합니다.
이 영화에서 부부가 국가의 자의성이라 부른 것 때문에 일자리를 잃었고 임대료를 낼 수 없어 이스탄불에 사는 교수의 부모님에게 갑니다. 그들이 자신의 삶의 방식을 재정의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사생활이 침식되는 것을 봐야 합니다.
카탁,아이다 메리엠 카탁,에니스 쾨스테펜이 각본을 맡았으며 터키를 배경으로 하지만 의도적으로 터키를 대표하는 두 개의 독일 도시인 베를린,함부르크부터 앙카라,이스탄불에 이르기까지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제작진은 올 12월 말까지 후반 작업을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 중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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