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 블루비틀 애니메이션 맡는다는 미구엘 푸가

미구엘 푸가는 2024년 올해 초부터 블루비틀 애니메이션을 준비해왔다며 DCU의 블루비틀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을 알렸었습니다. 미구엘 푸가는 애니메이션 '블루비틀'의 쇼러너와 감독을 동시에 맡는다고 밝혔었는데 미구엘 푸가의 커리어를 보면 기대가 됩니다.

미구엘 푸가는 그래비티 폴즈,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 퓨처 라마 등 여러 수작 내지 명작 애니메이션에 참여해 왔습니다. 특히 카사그란데 가족은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의 스핀오프작으로 라틴계 가정집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코미디 작품입니다.

DCU의 블루비틀은 DCEU의 블루비틀과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하는데 그에따라 해당작품의 과거회상에서 내용이 변경되거나 원작의 블루비틀은 고등학생인 만큼 리부트되어 고등학생인 블루비틀의 오리진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