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5' 2025년초 촬영 시작 예정 - 하지만 무관심?
‘Avengers 5' Starts Shooting in Early 2025 — Who Cares?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6/21/avengers-5-starts-shooting-in-early-2025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져스5'가 2025년 초에 촬영될 예정이라고 컨펌했습니다. 이것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그 영화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우리가 캡틴 마블, 토르, 샹치 그리고 스파이더맨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11월 데스틴 대니얼 크레튼이 '어벤져스 5'의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크레튼은 '샹치' 속편에 완전히 집중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떠났다고 말했지만, 저는 이 이야기에 더 많은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 후, 마블은 크레튼의 대체자를 찾았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연출자 숀 레비는 그의 인생에서 좋은 영화를 만들지 못했고, '어벤져스5'를 감독하기 위한 초기 협의에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데드라인은 보도했습니다
데드라인의 소식통은 그가 마블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답을 주지 않았다고 강조하지만, 레비는 마이클 월드론이 쓴 최신 각본을 받았습니다. 그는 현재 "기묘한 이야기"의 마지막 시즌에 크게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스타워즈' 영화를 감독해야 합니다.
이 다음 두 편의 '어벤져스'는 1년의 인터미션이 있는 "거대한 5시간짜리 영화"로 묘사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현재 2027년 개봉일을 가지고 있으며 파업으로 인해 원래 2026년에서 연기되었습니다.
우리 독자들 중에는 '어벤져스5'를 못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솔직히 왜인지 의아합니다.
지난 6편의 MCU 영화들은 좋지 않았고, 결국 지난 10여 년간 수퍼히어로들의 세뇌에서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2019년의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발생한 이후, 마블의 보스 케빈 파이기가 MCU에 설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슈퍼히어로가 훨씬 적었습니다. 또한, 관객들은 이 영화들의 결점을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 값싼 스토리텔링은 훨씬 더 분명했습니다. 마침내 이 영화들 각각이 기본적으로 다 똑같다는 것을 깨달은 대중들은 반발했습니다.
그것이 더 이상 명백하지 않다면, 마블 영화는 자본주의 상업화의 매우 구체적인 징후를 나타냅니다. 그것은 순수하게 그리고 단순히 수익성 있는 프랜차이즈 창조(및 유지)의 끝없는 추구의 일부로서 예술을 저속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론적" 사고방식 안에서, 마블/디즈니가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기업의 탐욕의 악취는 더 이상 벗어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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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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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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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위도우도 너무 쉽게 단명시킨 캐릭이라 마블이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토르4 같은거보다 위도우 2를 만들었어야
현재의 마블을 있게 한 사람은 로다주와 Chris Evans이죠. 저는 Chris Evans의 캡아 캐릭을 21세기 최고의 Hero로 봅니다 ^^
위도우는 Sidekick의 전설이죠. 요한슨이 정말 좋은 역할을 했습니다
재미 있는 것은, 제가 들은 말에 의하면
MCU의 대표 캐릭인 Chris Evans가 벌은 돈 보다 Sidekick인 스칼렛 요한슨이 벌어 들인 돈이 더 많다고 하네요 ^^
Chris Evans는 의외로 몸값이 비싸지 않습니다
사실 그런 의미에서 캡아 4, 5까지만 해 주셨으면 좋을텐데요
물론 안소니 마키의 캡아 후계도 저는 마음에 듭니다만
이후로 저조차도 그저 그런 코믹스 유니버스를 대략 CG발로 채우는 오락거리 정도로 여기다가, 캡틴이 자신의 작품들을 메가 히트 시키면서 '마블도 현실적인 핸드투핸드 파이트를 이정도로 할 수 있다'는 걸 전세계에 각인시켰죠.
아쉬운건, 그 이후로 마블에서는 윈터솔져를 능가할 액션이 1도 나오지 못했다는 점이지만요.
팬들이 원하는게 뭔지 모르지 않을텐데, 마블이 현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오려면, 다시 한번 윈터솔져 근처라도 가는 퀄리티의 액션을 뽑아내는데 있다고 봅니다. 마블의 부활은 거기서부터일 겁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어벤저스 1편, 윈터 솔저, 2 작품이 정점이었고 이것이 먹여 살린 것이죠
캡아 시빌워도 해외에서는 호평 받고 있습니다
난 마블시리즈같은거 보면서도... 이런 기업은 미래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음
차라리 DC는 배트맨을 여러버젼으로 계속 내면서.. 오래오래 울궈먹을것같은데
마블처럼 하나의 세계관이 되면... 쭉 스토리가 이어지면... 다음에는 못써먹으니.. .. 영화시리즈로는 영속할수없는데
마블 영화제작은 시한부처럼 느껴지긴했음
실제로 .. 아이언맨이나 캡아가 죽고나서... 대체 히어로들이 또 자리잡으면 모르겟는데.. 그게 안되니 확실히 시한부가 현실화되는 느낌이라서.
번역체 컨셉인가요?
토나오네요
뭔소린지... 저도 토나오네요.. 그냥 계속 눈팅이나 하세요
하지만, 저의 소견은
Chris Evans가 엔드 게임에서 조기 졸업하지 않고 Chris Evans의 캡틴 아메리카 4편, 5편 정도까지 찍으면 좋았을텐데요
재미도 없는 Thor 시리즈가 4편까지 나왔으면 캡아 4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