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그림자: 심연>을 보고 나서 (스포 O) - 다코타 존슨 주연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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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말한 아나를 그레이가 어떻게 다시 붙잡을지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마음을 돌려 놓고 사귀는 모습이 좀 김이 빠졌다.
역시나 그레이의 과거들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아나를 당황스럽게 했지만 이미 불타오른 둘의 사랑에 금을 내기엔 늦어버린 듯했다. 그렇게 등장한 인물들이 그냥 소모품으로 써서 아쉽긴 했는데, 또 다음 편에 이들이 일을 꾸미는 것 같아서 다음 편을 보긴 해야겠다.
그래도 흘러가는 이야기가 그렇게 나쁘진 않았고, 이번에도 노래는 좋았어서 계속 볼 만했다.
여전히 둘이 하는 행위는 수위가 높았다.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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