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GQ 6월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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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_korea"알까, 저 혜윤이는?"
3초 이상 보지 못한다는 '2015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합격 김 혜윤' 영상을 말 나온 김에 인터뷰 테이블에서 함께 감상하던 김혜 윤은 으아하하하 온몸을 다해 웃으며 "알까, 저 혜윤이는? 지금 혜 윤이가 부끄러워한다는 걸" 얼굴을 가렸지만, 화면 속 혜윤이나 눈 앞의 혜윤이나 마찬가지였는 걸요. 연기라는 단어를 꺼낼 때, 일주 일이 되고 1년이 되고 10년이 됐을 때 나에게 남을 거라는 마음으 로 도리어 하루살이처럼 묵묵히 걸어오던 하루하루를 전할 때, 파 도처럼 계속 계속 밀려온다던 선재와 솔이를 떠올릴 때, 가린 손을 치우고 과거의 혜윤이를 다시 응시하며 "정말 저때의 순수하고 열 정적인, 가릴 수 없는 에너지가 있네요. 물론 지금도 열정이 있지 만" 말할 때, 단단하게 깊어지던 그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말이죠.
숨겨지지 않는 김혜윤의 맑은 눈빛을 <지큐> 6월호와
gqkorea.co.kr에서 마주해보세요.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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