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냐 테일러 조이 '퓨리오사' 프레스 투어 의상 모음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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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칸 영화제에서 유독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인물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인데요. 평소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룩을 즐겨온 그가 제77회 칸 영화제에선 더없이 우아한 실루엣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시사회에서 그가 선보인 일명 ‘고슴도치 룩’을 기억하시나요? 수많은 화살로 수 놓인 파코 라반의 1996년 쿠튀르 피스는 극 중 여전사를 맡은 그의 강인함을 뽐내기에 제격이었죠. 뒤이어 멕시코에서 열린 시사회에서도 발망의 커스텀 메탈 드레스로 거침없는 ‘쇠맛 룩’을 뽐냈고요.
하지만 지중해의 아름다운 휴양지, 칸에서 그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그가 선택한 피스는 바로 커스텀 디올 오트 쿠튀르 드레스! 은은한 샴페인 골드 컬러 위로 반짝이는 시퀸과 튤 장식 그리고 티파니앤코의 볼드한 주얼리가 한데 어우러져 한 편의 기품 있는 룩이 완성됐네요. 여러분의 취향은 어느 쪽인가요?
Digital Editor 박지우
Photo @anyataylorjoy, Getty Images Korea
https://www.instagram.com/p/C7BF3-sJnti/?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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