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 악녀 캐릭터 Top 10
4위. 푸시 갈로어(아너 블랙먼)
golgo
추천인 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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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본드걸로 자주 거론되는 데니스 리처즈에 비하면 훨씬 나았죠.
소피 마르소가 제임스 본드에게 직접 살해된 첫 번째 여성 캐릭터였죠, 아마?
그리고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데니스 리처즈가 아니라 '드니스' 리처즈입니다.
그녀의 이름을 우리말로 처음 적은 인간이 누군지는 몰라도 정말 바보였죠.
'Denise'를 아무 생각없이 알파벳 표기 그대로 [데니스]로 읽다니 말입니다.
데니스(Dennis)와 드니스는 언뜻 보면 알파벳 표기가 비슷해 보이지만,
발음은 완전히 달라요.
팜케 얀센 사진만 보고 밀라 요보비치인줄ㅋㅋ
팜케 얀센은 기관총을 마구 갈긴 후에 흥분해서 헐떡거리는(…) 모습이 진짜 인상적이었어요. ;;;
성관계를 가지다 말고 허리를 조여서 상대를 죽여 버리는 가공할 허벅지(!!)도 인상적이었고요. ;;;
그때의 너무나도 표독스러운 얼굴이 강렬한 인상을 줬었는데,
'딥 라이징'이나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할 때와는 이미지가 너무나도 다르더군요. ;;;
[뷰 투 어 킬]의 그레이스 존스가 1등 아닐까 싶었는데 2위군요....ㅋ
저도 골든아이가 1등일것 같았어요 ㅋ
1등은 당연하군요.
물론 이분이 등장하면 다소 순위 변동이 있겠지만 빼고 시작했으니...
9위는 저 멤버에 플라워가 없어서 본드가 이겼다고 생각됩니다.
(사슴인 밤비의 절친이 토기 덤퍼, 스컹크 플라워인데)
양손으로 한명씩 풀장에 머리를 눌러서 항복을 받아냈으니 3명이면 대책이...
전적으로는 7위가 가장 최고네요.
사실상 본드가 패배했죠.
깨알같은 파이크양 ㅎㅎ. 저도 소피 마르소 인상적이었습니다. 평범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로자먼드가 요즘과는 다른 얼굴이네요
입가에 팔자 주름이 생기기 전이라서 그런가
달라 보입니다
눈매는 화장임을 감안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