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인 페루' 로튼토마토 초기 리뷰들
https://www.rottentomatoes.com/m/paddington_in_peru
반응들 좋네요.
현재 로튼토마토에 리뷰 3개가 등록됐는데
Gamesradar 리뷰도 눈에 띄어서 따로 추가했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케이티 스미스-웡 - Flick Feast
<패딩턴 인 페루>는 건전한 재미와 모험, 그리고 마멀레이드를 좋아하는 곰이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4/5
이안 샌드웰 - Digital Spy
<패딩턴 인 페루>는 궤도에 잘 오르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결국 기대했던 패딩턴의 느낌을 모두 전달한다. 4/5
린다 마릭 - HeyUGuys
이 인기 시리즈의 팬들이 좋아하는 따스함과 유머, 진심이 모두 담긴 놀랍도록 재미있는 모험. 유머와 진심 어린 순간들이 적절히 어우러진 <패딩턴 인 페루>는 시리즈 팬은 물론 처음 보는 사람들 모두에게 즐거운 모험이자 꼭 봐야할 영화이다. 5/5
https://www.gamesradar.com/entertainment/family-movies/paddington-in-peru-review/
레일라 라티프 - GamesRadar+
이번 영화에서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은 사랑하는 루시 숙모를 만나기 위해 페루로 떠나는 이야기로 반갑게 돌아왔다.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씬 스틸러 역할을 하지만, 올리비아 콜먼이 노래와 춤을 모두 소화하는 원장 수녀 역할을 완벽하게 해낸다. 패딩턴의 이 새로운 모험은 패딩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약할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4/5
장점
+마멀레이드 샌드위치처럼 여전히 맛깔나는 벤 위쇼의 목소리 연기.
+가족과 정체성의 중요성에 대한 진정으로 감동적인 메시지
+노래하는 수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단점
-이야기가 허술한 부분이 너무 많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연기가 너무 오버스럽다
-페루가 배경인데도 페루인들이 이상할 정도로 적다.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