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문한 '대외비' 조진웅, 김무열, 이원태 감독

제37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상영부문'에 초대된 <대외비>

이원태 감독, 조진웅, 김무열 사진입니다.

어제 도쿄에서 재팬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고 하네요.

https://eiga.com/news/20241103/17/

이날 행사에서 화제가 됐던 얘기 중에선 조진웅이 "정치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정치인이 가진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알게 됐습니다. 정치인이 될 생각은 없지만, (그들이) 정말 고생이 많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더라도 절대 정치인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배우가 좋습니다."라고 했다고 하고...

그리고 김무열은 "얼마 전에 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아내를 닮았어요."라고 했다고...

<대외비>는 일본에서 11월 15일부터 정식 개봉입니다.